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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탱고
테너 색소폰 / 이석화
오늘밤에 그대를 초대하고 싶어요
이대로 보낼순 없어요 마지막 밤이잖아요
벽난로에 타오른 우리 사랑 불꽃이
주체할 수 없이 흘러요 탱고의 속삭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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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사랑에 눈물이 흘러도
상처난 가슴은 입술에 묻어요
섹소폰이 울리면 나를 품에 안아줘요
한발 두발 슬픈 스텝 이 순간 영원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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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탱고-이석화.wma
이석화 연주곡 감상은 이어폰으로 들으시면 더 좋은 사운드 효과를 느끼십니다. 즐겁게 들어 주시고 리플 남겨 주신님 감사합니다.
출처 : 엔카 컴나라
글쓴이 : 이석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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