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小寒) 이야기
우리 나라에서 절기상으로 가장 추운 날이 언제일까?
"눈이 내리면 풍년이 든다.", "첫눈 먹으면 감기에 안 걸린다.", "첫눈에 넘어지면 재수가 좋다."하여 눈을 상서로움을 말하고 있지만, 그 속에는 한국인의 낙천성을 엿볼 수 있어 우리를 후뭇하게 한다. 그래서인가 계사 년 세밑에 폭설이 내린 그 위에다 10도의 강추위가 계속되더니 작년 2013년은 신정 부터 새해 1월 1일에 밤사이 또 눈이 내렸고 대설 주의 보에다가 영하 10도 이상의 맹 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금년 신정 이후는 따뜻한 날씨가 빙판 길을 녹일 정도로 폭은 하다. 지구의 온난화 탓일까 내 달이 소한인데 일기예보를 보니 전국이 영하-1~/도/6~7도를 예보하고 있다. . 금년에는 대한(大寒)이 이름값을 하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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