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혼탕

★♨ 남녀혼탕의 종결탕은 바로 여기… 독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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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혼탕의 종결탕은 바로 여기… 독일에서★     남녀 혼탕을 이야기할 때 언제나 일본이 빠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일본의 남녀 혼탕은 이름만 혼탕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진정으로 완벽한 남녀 혼탕은 독일이 세계에서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독일에선 남녀 또는 가족이 함께 사우나를 하는 것이 아주 자연스런 행위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토요일 오후 가 되면 아시아 관광객들(특히 남성들)로 많이 북적댄다고 합니다. 주말이 가장 피크 타임(물이 좋다고)이기 때문이랍니다. 한국 남성들도 있을까요? ^^;;   문화 차이가 너무나 다른 우리들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이것이 바로  독일의 사우나 문화라고 합니다. Rebstock Bath    Frankfurt에 있는 대형수영장 남녀혼탕사우나 있는 곳,                             원래는 다 벗고 있지만  사진을 해서 타월로 가린 것이라고 합니다. 그말 맞습니다. 원래는 몸에 수건을 걸치지 않고 자기가 흘린 땀을  흡수하기 위해 수건을 깔고 앉거나 누워서 사우나를 합니다.  남녀간에 서로 못본채하고 그냥     땀을 흘리는 것입니다. 독일에서는 혼탕사우나가 우리의 대중탕만큼이나 자연스러운 문화입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혼탕을 즐깁니다. 다만, 매주 목요일 은 중간에 문을 끌어당겨 닫고, 남녀가 혼탕을 하지 않고  엄격히 구별하는 목욕문화를 즐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