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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슈리성과 오끼나와의 자연

청 송 2015. 2. 27. 14:38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슈리성은 류큐왕국의 수도였습니다.

류큐왕국은 100여 년 간  세 나라로 분할되어 있던 것을

1429년에 중산국(中山國)이

통일하여 건국한 나라.

1879년에 일본에 강제 합병되어 오끼나와 현이 되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나라와는 고려시대부터 교류가 있었고, 조선시대에는 조공을 바친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오끼나와에서 많은 사진을 촬영하였으나

카메라 조작 실수로 모두 지워져서 동행한 일행의

도움으로 사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끼나와는 일본 본토(큐슈)와  대만 사이에 있는 200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인도가 60개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제주도의 1.5배의 넓이에 인구는

144만명이고요.

 

기후는 아열대기후이고 연평균 기온이 섭씨 16도 정도.

산에는 사철 푸른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데

목재로 쓸만한 나무는 거의 안 보이고,

2월 19일경인데도 제비꽃 등 많은 풀꽃들이 피고

벚꽃 축제도 이미 끝났다고 합니다.

도로변엔 억새들이 많았는데 작년 가을에 피었던

억새꽃이 마른 상태로 있는데 푸른 잎들도

그대로 있습니다.

 

우리나라 온실에서 보는 잎이 넓은 식물들이 

산이나 들에 많이 자라고 있고,

역시 화분에 재배하는 부겐베리아가

노지에서 잘 자라고 지금도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개량무궁화 같은 무궁화도 서너가지 색깔로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얼마 되지 않은 농경지도 묵은 곳이 대부분이고

어쩌다가 채소 농사 짓는 곳이 있고,

남쪽으로 가니 감귤 나무가 있었으며

사탕수수재배도 하고 있었으나

힘을 들여 하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재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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