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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파바로티가 세상을 떠난 뒤로
1세대 쓰리테너의 시대는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도밍고와 카레라스는 전성기가 지난 상태에서,
도밍고와 카레라스는 전성기가 지난 상태에서,
오늘날 세계적으로 7~8명의 뛰어난 테너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파바로티의 계보를 이을 ‘제왕급’ 테너는 아직 등장하지 못하고 있는
‘춘추전국시대’의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테너는 잘 훈련 받지 않으면 감동을 주는
사실 테너는 잘 훈련 받지 않으면 감동을 주는
연주가 매우 어려운 음역입니다
요나스 카우프만, 롤란도 비아존, 로베르토 알라냐, 호세 쿠라,
요나스 카우프만, 롤란도 비아존, 로베르토 알라냐, 호세 쿠라,
후안 디에고 플로레즈, 비토리오 그리골로 등을 보더라도
나름 자기 영역을 갖고 있지만
절대적인 완벽함을 갖추고 있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파바로티가 더 아쉬운 때 입니다
원조 The Three Tenors (쓰리 테너),
그래서 파바로티가 더 아쉬운 때 입니다
원조 The Three Tenors (쓰리 테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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