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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사(塔寺)는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8번지 마이산 서봉의 직립한 절벽 아래에 위치한 태고 종단에 소속된 전통 사찰로 마이산의 신비한 돌탑 속에 자리하고 있다. 사찰은 이름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마이산 석탑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1920년경 이갑룡 처사가 마이산에 들어와 초가 암자를 짓고 거주하면서 돌 미륵불을 안치하고 불공을 드리기 시작하여 1935년경에는 목조 함석지붕 단층 주택으로 개축하고 부처님을 봉안하였다.
그러나 이갑룡은 처사(處士)라고 불리는 것처럼 승려 행세를 하지 않았고, 따라서 절 이름도 없었다. 다만 편의상 돌탑이 있다 해서 탑사라 불려왔다. 그 후 이갑룡의 손자인 이왕선(李旺善)이 한국 불교 태고종에 사찰 등록을 하였고, ‘한국 불교 태고종 탑사’로 절의 이름이 정해졌다. 당우(堂宇)는 1986년 전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 기와지붕인 대웅전을 완공하였다. 대웅전 동편 위에 산신각이 있다. 이후 나한전과 동양 최대의 법고라는 북을 소장한 종각과 관리사를 건립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이산 탑사, 신비로움의 극치 [馬耳山 塔寺, 神秘로움의 極致]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출처 : 엔카 컴나라
글쓴이 : 정직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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