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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궁명소(경희궁)

청 송 2015. 6. 1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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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6월을 드립니다

경희궁(慶熙宮)은 조선 후기의 이궁(離宮)이었다. 1617년(광해군 9)부터 짓기 시작하여 1623년(광해군 15)에 완성 하였다. 경희궁의 처음 명칭은 경덕궁(慶德宮)이었으나 원종의 시호인 경덕(敬德)과 같은 발음이라 하여 1760년(영조 36) 경희궁으로 바뀌었다. 경희궁은 도성의 서쪽에 있다고 하여 서궐(西闕)이라고도 불렀는데 이는 창덕궁과 창경궁을 합하여 동궐(東闕)이 라고 불렀던 것과 대비되는 별칭이다.

  • 인조 이후 철종에 이르기까지 10대에 걸쳐 임금들이 경희궁에 머물렀는데, 특히 영조는 치세의 절반을 이곳에서 보냈다. 경희궁에는 정전인 숭정전을 비롯하여 편전인 자정전, 침전인 융복전, 회상전 등 100여 동의 크고 작은 건물이 있었다. 그러나 일제가 대한제국을 강점하면서 경희궁은 수난의 역사를 맞이하였다. 1910년 일본인 학교였던 경성중학교가 들어서면서 대부분의 궁궐 건물이 헐려 나갔고, 그 면적도 절반 정도로 축소되어 궁궐의 모습을 잃어버렸다. 서울특별시에서는 경희궁지에 대한 발굴을 거쳐 숭정전 등 정전 지역을 복원하여 2002년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사람에게는 세가지 의 운(運)이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천운(天運), 지운(地運), 인운(人運)이랍니다.

 천운(天運)은 하늘이 정해준 운으로,
내 부모가 아무개라는 것,
내 성별이 남자 혹은 여자라는것 등

 

바꿀 수 없는 운을 말하고
지운(地運)은 타고난 재능으로 그림이나 연기,

노래 등 타고난 재능은 지운이 결정한다고 하네요

 

아무리 천운과 지운을 잘 타고 났어도
 마지막 인운(人運)에서 그르치면

 삶이 힘들어진답니다.

  인운(人運)은 사람 복을 말하며,
 인생에서 어떤 사람을 만났으며
그 사람이 내 인생에 도움이 됐는지 안됐는지는
인운(人運)으로 정해진답니다.

 인운(人運)은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하며,
인운(人運)을 풍요롭게 가꾸기 위해서는,
천운(天運)과 지운(地運)을 탓하거나
원망해서는 안 된답니다.

 

부모를 탓하고 시대를 탓하고
직장을 탓해서 해결되는 것은 없으며,
부모와 시대를 탓하는 것은 자신의 근본을

 부정하는 것,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직장을 불평하고
욕하는 사람도 잘 될수 없으며,
무엇을 탓하기 시작하면 운(運)이 오지 않는답니다.

 얼굴에 불평 불만이 가득한 사람에겐
운이 왔다가도 되돌아가며,

 

이별의 순간에도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을 잊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더 좋은 인운(人運)을 만나게 된다네요.

 인운으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아무리 힘들더라도 끝을 잘 맺어
좋은인연 맺고 소원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는
어느것에도 쉽게 만족할줄을 모른다.
그래서 늘 목이 마르고
불만이 가득한지 모른다.

 겉으로는
번쩍거리고 호사스럽게
잘 사는것 같아도
정신적으로 늘 초라하고 궁핍하다.

 

크고, 좋고,

 많은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작은것과 적은것에서 오는 아름다움

 

살뜰함과 사랑스러움,
고마움을

잃어버리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행복이라는것은
조그마한 아름다움
그리고 사랑스러움과 고마움에 있다.

 향기로운 차 한잔에서도
행복을 느끼고
삶의 고마움을 느낄때가 있다.

 산을 지나다 무심히 피어있는
제비꽃 한송이에서도

 또 다정한 친구로 부터
걸려오는 전화 한통화에서도
행복해진다.

 행복은 이처럼
일상적이고 사소한 곳에서

 소리없이 찾아오는 것이지
결코 크고 많은데 있는것이 아니다.

 

 

 

 

 

 

 

 

 

 

 

 

 

 

 

 

 

 

 

 

 

 

 

 

 

 

 

 

경희궁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1-126|02-724-0274

 

출처 : 엔카 컴나라
글쓴이 : 정직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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