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在韓UN記念公園

[부산] 在韓UN記念公園

<부산시 남구 대연4동 779-1>

 

 

 

 

 

 

 

 

 

 

 

 

 

 

 

 

 

 

 

 

 

 

 

 

 

 

 

 

 

 

 

 

 

 

 

 

 

 

 

 

 

 

 

 

 

 

 

[부산] 재한 유엔기념공원(在韓UN記念公園)에서 6.25를 상기하다

(부산 남구 대연4동 779-1)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UN군 묘지 유엔기념공원을 �았습니다.

한국의 현대사의 비극적 동족상잔의 6.25 전쟁에  평화유지군으로 우리나라를 돕기위해 잠전국중

11개국의  유엔군 전사자 2,300명의 유해가 안장된 묘역과 위령탑, 전몰장병 추모명비가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에 조의를 표하기위해 1959 년 11 월 유엔과 대한민국간에

 “유엔 기념 묘지 설치 및 관리 유지를 위한 대한민국과 유엔간의 협정” 이

 체결됨으로써 지금의 유엔기념묘지로 출발하게 된 곳입니다.

 

호국의달. 6.25를 맞아 이국의 땅에서 자유 수로를 위해 산화한 많은 영령들의 묘역에는

화사한 장미꽃들이 그들의 넋을 위로 해주고 있는 듯 애잔한 마음에 백야의 발길을

자꾸만 맴돌게 하기에 숙연한 마음오로 한동안 이국의 낮선 땅에서 잠든

그들의 안식을 비는 간절한 백야의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매년 10월 24일 부산 시민과 참전용사 및 유가족, 참전국 대사 등이 참석하여 전사자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기념행사를 거행하고 있다는 유엔기념공원의 드넓은 묘역에는

아름다운 정원수와 꽃들이 어우러져 공원을 �는이들을 반겨 줍니다.

 

백야도 처음 �았던 곳이였기에  유엔기념공원 곳곳을 좀더 돌아 보고싶은 마음 간절했지만

일정에 �겨 다음 기회에 다시 �기로 아쉬움을 달래며 발길을 재촉합니다.

 

우리의 가슴에 님들의 이름을 사랑으로 새깁니다.

우리의 조국에 님들의 이름을 감사로 새깁니다.

(유엔군 전몰장병 추모명비의 글귀가 마음을 적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