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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뜻밖의 건강 상식

청 송 2015. 12. 7. 18:52

뜻밖의 건강 상식



피곤해도 운동해야...


  '살을 빼라', '적게 먹어라', '운동을 더 하라',


'잠을 충분히 자라'.


잘 알려진 건강 증진을 위한 상식들이다.


하지만 이런 건강 상식들 중


우리가 이제껏 알고 있던 것과 전혀 다른 것도 있다.


  미국의 건강생활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


이런 건강 상식 4가지를 소개했다.


  식사 후 곧바로 양치질 하지 마라 


식사를 했거나 음료수를 마신 뒤 곧바로 이를 닦지 마라.


특히 감귤류나 스포츠 드링크, 토마토, 탄산음료 등


 산성 음식을 먹은 뒤에는 절대 안 된다. 


이런 음식들은 치아 에나멜(사기질)을 약하게 하기 때문이다. 


미국 치의학아카데미의 하워드 갬블 전 의장은


 "이런 음식을 먹은 뒤 바로 양치질을 하면 산성 효과를 더 가속화시켜


에나멜 밑 부분까지 약화시킬 수 있다"


"30~60분 후에 양치질을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피곤할 때도 운동을 해라


  힘들고 지친 하루를 보냈을 때


 운동은 절대하고 싶지 않은 것 중의 하나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때일수록 땀을 흘리며 하는 운동을


하면 활력을 찾을 수 있다.


  '스포츠, 운동 의학 및 과학


(Medicine and Science in Sports and Exercise)'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30분 동안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하면


 울적한 기분과 우울감과 함께 동반되는 피로감이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를 마신 뒤 낮잠을 자라


  일본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신 뒤 낮잠을 자면 낮잠만 자는 것보다


정신이 훨씬 더 초롱초롱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커피를 통해 약 200(1~2잔 분량)의 카페인을 섭취한 뒤


20분 정도 낮잠을 잔 사람들은


낮잠만 잔 사람들보다 훨씬 기민했으며


컴퓨터 테스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는 20분 정도 낮잠을 자고 깨어날 시점에 카페인이 서서히


 효력을 발휘하는 데 이때 뇌 속에서 아데노신 성분을 치움으로써


머리를 최대한 기민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미국 뉴욕 신경학 및 수면 의학 센터의 앨런 토우파이 박사는


"아데노신 수치가 증가하면 점점 더 피곤해진다"


"낮잠은 아데노신을 제거하며 아데노신을 막는 카페인과 병행하면


 낮잠의 효과를 증대시킨다"고 말했다.


  속이 더부룩할 때는 물을 더 마셔라


  속이 더부룩하고 거북할 때 물을 더 마시면


마치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위장병학자인 제임스 리 박사는


"섬유질이 많이 든 음식을 먹었을 때


신체는 보다 더 효과적으로 기능을 하기 위해


 물을 더 필요로 한다""물이 수용성 섬유질과 섞이면서


젤 형태가 되며 장의 운동에 영향을 줘


 더부룩한 증상을 감소시킨다"고 말했다.


  또한 물을 더 마시면 탈수화로 야기된


 더부룩한 증상을 완화시킬 수도 있다.


탈수화로 몸속에 수분이 부족하면,


신체는 몸속에 있는 수분에만 매달리게 되


고 배가 불룩해지게 된다.


昭和ひとり旅

                        作詞:麻生香太郞    作曲:杉本真人

                                한글토,韓訳 : chkms

                      

                                   唄 - 美空ひばり

                         

                         

 


= 옮겨온 글입니다.

출처 : 엔카 컴나라
글쓴이 : 柳 덕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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