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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필독!] 마지막 편 암치료 대가들의 수난사(4 )- 맥스 거슨 박사

청 송 2016. 4. 11. 21:45



맥스 거슨(Maximilian Gerson/ 1881~1959) 박사

 

김현철(전 언론인)

 

노벨평화상 수상자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1875~1965)는 75세가 되도

록 어떤 의사도 고치지 못한 자신의 당뇨병을 불과 한 달 반 만에 완치시킨 맥

스 거슨 Maximilian Gerson, 1881~1959) 박사를 “천재”라고 공언했다. 

 

거슨 박사가 1933년 나치의 유대인 박해를 피해 뉴욕에 정착한 후 각종 암 환

자 치료는 물론 폐전문의였던 조로브룩 박사가 보낸 피부결핵 환자 450

명 중 446명을 완치시켜 당시 의료계를 놀라게 한 장본인이라니 “천재”라는 슈바이처의 칭송에 고개가 끄덕

여 진다.


그러나 맥스 거슨의 위대한 의술로 또 다시 긴장을 하게 된 FDA 등 의료당국은 자기네가 만든 공인된 치료법

이 아니라는 억지 이유로 르네나 학시처럼 거슨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자기네 왕초들의 약장사에 커다란 방

해꾼으로 등장한 거슨이라면 당연히 제거해야 할 대상이었을 것이다.


결국 맥스 거슨은 1946년 7월 1,2,3일 사흘에 거쳐 미 상원에 불려가 거슨요법의 암 치료효과를 증언

할 때 자기가 고친 5명의 암환자들도 동행했다.


이를 3일 간 취재한 ABC 방송의 베테랑, 레이먼드 그램스윙 기자는 3일 저녁 시간에 “역사적으로 처음 암 치

료법이 발견됐다”는 제목의 기사를 크게 보도, 엄청난 반응을 일으켰다.


그러나 2주 후 특종상을 받아야 할 그램스윙은 이 사실 보도가 문제가 돼 30년을 지켜 온 기자직에서 쫓겨나

야 했다.


맥스 거슨은 한 술 더 떠서 ‘담배의 폐해’에 관한 논문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발표함으로써 노벨의학상 대

신 정부와 의료당국의 ‘괘씸죄’ 죄인이 되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의사협회AMA의 최대 광고주가 바

로 담배 회사 중에서도 큰 형님격인 ‘필립 모리스’였기 때문이다.


의학계는 당대에 ‘보기 드문 명의’ 맥스 거슨을 “돌팔이”라며 끈질게 과롭혔고 50명의 말기 암 환자 치유 케

이스를 담아 <암 치료법Cancer Therapy> 이라는 책을 내려했으나 의료계의 압력으로 사업상 후환이 두려

웠던 출판사들은 하나 같이 거슨의 책 출판을 거부했다.


암 치료를 위한 그의 완벽한 논문은 끝내 미국에서는 빛을 보지 못했고 유럽에서 출판할 수밖에 없었다. 당국

의 방해로 특허를 못 받은 데다 약초와 과일 등을 원료로 한 항암제의 값이 너무 쌌기 때문이다.


결국 서민층을 위해 싼 약을 만드는 양심파 의사들은 살아남지 못하는 반면 오늘 날의 의료계 종사자들처

럼 위에서 지시하는 내용대로만 복종해서 그들의 수입을 올려 주고 의사의 본래의 임무인 환자의 구제 대

신, 대기업 CEO들의 고용원으로서 양심과는 거리가 먼 길을 택할 때 만 그들의 앞날이 보장되는 세상이 되고

만 것이다.


이 약이 미국에서 허용되었다면 미국은 물론 전 세계의 암 환자 수가 급감했을 것임은 두 말 할 필요가 없

을 것이다. 그랬어야 우주선으로 달을 왕복한지 오래된 오늘 날의 인류문명에 걸맞은 '의료문명'이 나란히 함

께함으로써 인류를 보다 행복하게 만들지 않았겠는가.


미 의학계의 대변인 격인 딘 에델Dean Edell 박사는 가소롭게도 TV 고정 프로그램을 통해 ‘거슨 치료법으

로 한 명도 치료가 된 적이 없다’고 거짓 보도를 했었다. 이러한 악당들 때문에 순진한 암 환자들은 이에 속

아 선택의 여지없이 병원 치료로 엄청난 치료비를 부담하고서도 그 중 75%가 끝내 돌아오지 못하는 비극

이 계속되는 세상이니 이를 어찌하겠는가.


결국 이렇게 의료계 인사들로부터 철저히 고립을 당한 맥스 거슨은 의문사를 당할 때까지 여생을 뉴욕의 아

파트에서 격리 생활을 당해야 했다.

1959년 아버지 맥스 거슨이 사망한 후 막네 딸 샬럿Charlotte Gerson, 의사, 92세)은 미국에서 도망쳐 멕시

코 티화나Tijuana, Mexico 에 거슨요법 전문 병원Gerson Institute을 개업, 수많은 암,당뇨,관절염 등 성인

병 환자들을 돌보는 한편 오늘도 젊은 사람 뺨치는 기력으로 거슨요법 무료강의에 열중하고 있음은 평소 거

슨요법을 일상생활화 한 탓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강의 내용은 누구나 거슨요법을 배워 집에서 그 대로 실천하면 무병장수한다는 가르침이다. 이 세상을 베풀

며 살다 간 아버지를 따라 딸도 이렇게 이타주의의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독자 여러분도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 샬럿의 거슨요법 강의 내용 중 핵심만 여기에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설탕 등 아무 것도 섞지 않은 100% 유기농 오렌지 주스, 당근 주스, 사과 주스, 그리고 항암력이 강한 브로콜

리, 케일 등 각종 녹색채소와 사과를 섞은 주스를 시간마다 돌아가면서 하루 13 번을 복용하는 한편 매

번 약 950cc(1 쿼트)씩의 유기농 커피를 이용해 하루 4~6회 관장을 하면 내 몸의 암 세포는 물론 모든 기생

충,세균,바이러스,박테리아,중금속 등이 속히 빠져나가 어느 병이나 완치기간을 단축시키는 요법으로 비용

은 숙식, 약값 등 총액이 $11,000~$12,000로 3~4주면 완치돼 퇴원하는 것이다.


다른 일반 병원의 경우 암 환자 1인분 한 달 치 항암제 약 값만 $2,300 ~ $7,000, 거기에 치료기간은 무제한

인데다 무엇보다 중요한 치유율은 거슨요법에 비할 바가 못 되니 거슨요법을 안다면 바보가 아닌 바에야 병

원에 갈 성인병 환자들이 있겠는가.


샬럿 거슨은 오늘도 “의사들이 이러한 치료법(거슨요법)이 있는 사실을 알면서도 끝내 자기네가 못 고친 말

기 환자들을 집으로 돌아가 죽게 만들다니, 이것은 홀로코스트Holocaust(유대인 학살 등 대참사에 따르는 인

명학살)보다 나쁜 짓이다”며 전 세계 의사들 및 의료당국을 향해 호되게 항의하고 있다.


인류 중 1% 부호들만의 행복한(?) 세상을 99%의 우리 서민들은 공유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그들로 인해 절

대 다수의 서민들이 이토록 노예처럼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이 사실을 온 세상 사람들이 모두 알도

록 전달해서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끊임없는 탐욕을 부추기는 자본주의 체제야 말로 대부분 인류를 위해 바람직

한 체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할 것이다.


21세기에 사는 우리 인류는 그 대안으로 비교적 균등경제가 이루어질 수 있는 북유럽 여러 나라의 민주사회

주의 보다 더 좋은 체제가 없음을 이제는 똑바로 직시해야 할 때다. (계속) kajhck@naver.com

   이 사진은 작년에 샬럿의 91회 생일을 기념해 찍은 것이다. 만 92세의 나이에도 샬럿은 환자들을 살리기 위해 젊은이 뺨치는 유연하고도 건강한 모습으로 치료법 무료강의를 서서 2시간 이상 계속하고 있다.

사진설명 : 이 사진은 작년에 샬럿의 91회 생일을 기념해 찍은 것이다. 만 92세의 나이에도 

샬럿은 환자들을 살리기 위해 젊은이 뺨치는 유연하고도 건강한 모습으로 치료법 무료강의를 

서서 2시간 이상 계속하고 있다.


출처

http://www.amn.kr/sub_read.html?uid=15051&section=sc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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