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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무비콘 영화] 노틀담의 꼽추(Notre Dame De Paris) (1956) 지나 롤로브리지다, 안소니 퀸

청 송 2016. 5. 25. 09:34






노틀담의 꼽추(Notre Dame De Paris)








줄거리


주인공인 노틀담의 꼽추. 애꾸눈에 꼽추에 앙가발이라는 추한 외모 때문에 다른 아기와 바꿔치기당했으며,

 누구에게도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노트르담 대성당의 아기 버리는 침대에 버려졌다.[7] 그때 자신을 거두어

준 클로드 주교에게는 한없는 애정을 품고 있다. 클로드 부주교에 의해서 노트르담 성당의 종지기가 되었으

며, 이 직업때문에 귀머거리가 되긴 했지만[8] 종 치는 일에는 대단한 기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클로드의 명령으로 에스메랄다를 납치하려다가 페뷔스의 저지로 재판을 받고 죄인공시대에 매달리는데, 목

말라서 울부짖고 있을 때에 다른 사람도 아닌 피해자인 에스메랄다가 물을 준 것으로 인해 에스메랄다를 사

랑하게 된다. 에스메랄다가 마녀로 모함을 당해 처형당할 위기에 처하자 에스메랄다를 구해내어 신성지역인

 노트르담 성당 경내에 살도록 해준다. 숙식을 마련해줄 뿐만 아니라 잘리를 데려오고 에스메랄다가 기뻐할

일이라면 뭐든지 하는 모습이 눈물겹다. 그런데 에스메랄다는 카지모도에게 페뷔스를 데려오라고 간청하기

까지...


클로드가 에스메랄다를 해치려 하자 클로드에 바친 애정과 에스메랄다를 향한 애정 사이에서 갈등한다. 그리

고 최후에 에스메랄다가 처형되고 그걸 보며 웃는 클로드를 목격하자 분노로 이성을 잃고 마침내 클로드를

뒤에서 밀어 떨어뜨려 죽인다. 두 시체를 번갈아 보면서 카지모도가 남긴 대사는 실로 처절했다. 아! 나는 저

 둘 모두를 사랑했는데!(Oh! Tout ce que j'ai aimé!) 에필로그에서 묘사되는 바에 따르면 에스메랄다 시체

를 보관 중이던 죄인 납골당에서 에스메랄다의 시체를 끌어안고 숨을 거뒀는데 세월이 제법 지나 뼈만 남은

채로 발견된다. 사람들이 떼어내려고 하자 두 뼈 모두 바스러졌다는 글과 같이 이야기는 끝난다.






줄거리와 이미지 등 출처

https://namu.wiki/w/%EB%85%B8%ED%8B%80%EB%8B%B4%EC%9D%98%20%EA%BC%BD%EC%B6%94






출처 : 엔카 컴나라
글쓴이 : 迎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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