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하린 여행 이야기 -
이번에는 러시아 사하린 을 여행하여 봅시다.
사하린은 세계에서 19 번쩨로 큰 러시아 섬 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사하린 섬을 樺太 화태 라고 부른다.
사하린 섬의 위치는 극동 러시아로 오코츠크 서태평양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러시아 동부해안과 남쪽으로 일본 훗까이도 섬으로부터 떨어저있다.
종전에는 일본영토였으나 종식후 국제연방법에
따라 사하린 섬으로 되었으며
러시아의 추방자들과 흘러온 러시아인, 한국인, 유대인,
일본인, 그리고 여러민족
들이 어지럽게 섞여 이동되어 와서 살고있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큰 산이 가로질여 놓여있는 섬이다.
사하린 섬의 남북 길이는 약 1000 km 넓이는 제일넓은곳은
160 km 이고 좁은곳은 24 km
정도라고 한다. 북쪽에 대륙(러시아) 과 가장 가까운곳은 7 km 정도
떨어저 있다고 한다.
주민들의 직업은 낙시, 광업, 목재업을 주업으로한다.
우리나라 같으면 다리로 육지와 연결하여 (인천대교,12.3 km)
육지화 하였을것인데 아직 섬으로 그냥 남아있다.
기술문제인지, 자본문제인지, 일본과의 관꼐문제인지 알수가 없다.`
사하린 섬은 도로가 아주 취약하다. 물론 러시아 대륙으로
접어들어도 도로는 취약하여
자동차로 달리기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
사하린 섬은 기후의 특징이 있다. 우리가 갔을때는 2011년 이엇는데
그해 2월에 북쪽지방
에는 50 m 의 눈이 내렸고,남쪽 지방에는 1 m 의 눈만 내렸다.
주민의 이야기로는 보통 2 m 정도의 적설양 을 보인다고한다.
9월이면 가을이 접어들고10월 중순이면 첫눈이 내린다고한다
우리나라 서울이면 11월 중순경이 되어야 첫눈이 내린다.
기온이 겨울에는 영하 20도 에서 26도 정도까지 내려 간다고한다.
우리갔을때는 7월이었는데 낮에는 좀 덥고, 밤에는 서늘하였다.
섬 전반에 걸쳐 도로가 취약 하다고 보아야 하는데 남쪼에는 그래도 도로가
있었다.
광산물은 석탄과 석유가 기본광물이다.
1869년 부터 사하린은 러시아에서 추방이나, 귀양, 혹은 혁명가들이 살게되었다.
그당시 북한주민 20여명이 원동에서 불법 벌목을 하다가 잡혀 그곳형무소에
수감되어 있다고 들엇다
그 당시에 북한주민 8000 여명이 사하린에 와서 노동을하고 벌목을 하여 돈을
벌고있다고 하였다.
우리가 묵고있던 여관 옆방 2인실에 북한사람인지는 알수 없으나 4명이 억센
북한 사투리로 떠들고 있었다.
괸실이 급이나서 일체 곁눈질도 하지않고 모른척 하였다.
1869년에 유명 러시아작가 <체코프> 는 무슨이유인지
사하린에서 3년의 세월을 보내고
있엇으며 그기간을 자기인생의 "슬픔의 틈새" 라고 표현하고 있었다.
1855년에 러시아인과 일본사람이 합작하여 "콘도"를 세워 놓았으나
"성 피터버그" 조약 (1875년)
에따라 일본은"쿠릴섬" 과 교환조건으로 그 권리를 러시아에 넘겼다고 들었다.
1905년 러일전쟁 종말에 사하린은 러시아 와 일본이 분단하여
통치하였으나 세계 제2차대전
(1945년)이끝난후 섬 전체가 소련사회공화국(USSR) 소유가 되었다.
1991년 소련 헤체후 지금까지"러시아 연방" 소유로 남아있다.
사하린 섬 인구는 약 60만명, 한국인 4만명 (실제는 27000명 정도라함)
유대인 공식적으로 10,000명 (비공식 약3만명) 이며
수도(JUZHNn) 인구는 80,000명 정도라고 하였다.
수도에는 대형 한인교회가 5개나 있고,그중 순복음이 2개, 기타가 2개, 한국감리교회는
교회를 한국농업학교로 겸하여 쓰고있다고 하였다
인천비행장에서 7월29아침에 출발하였는데 비행시간은 3시간정도이고 시간은
서울보다 2 시간 빠르다.
공항을 나오면 바로 공항 광장인데 러시아 젊은 여인들이 많이보였고,
부인과 미쓰들의 모습이 와연히 달라보였다.
미쓰 들은 정말 날씬한데 , 부인들은 굵고 두터워 보였다.
러시아 사람들은 결혼 만 하면 여자들이 모두 뚱하개 두터워지며 굵어진다고 한다.
글, 편집 / 한재서
music/늦은밤 세레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