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とこの海道-和田青児 作詞 いとう彩 作曲 岡千秋
一 ドンと ドンと牙むく荒波が をためすか 嘲(あざ)笑う 負けてたまるか この根性で 今が勝負の 演歌船 一本約りだぜ 一本約りだぜ おとこの海道
二 どこが とこがお前に足りないか わかるはずたと 言う親父 蹴(け)られ殴られ 跳ね飛ばされて 叩きこまれた 舵さばき 絆は固いさ 絆は固いさ おとこの海道
三 どんな どんな覚悟も出來てるが 星を見上げりゃ ついほろり 夢は叶うさ 叶えてみせる 苦労辛抱 演歌船 乘ってけ明日へ 乘ってけ明日へ おとこの海道
日本各地域の特徴 五 일본은 전통의 계승과 발전을 중요시하는 사회 분위기에 힘입어 각 지역마다 유물과 유적 보존에 정성을 쏟고 있다.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이들 유물과 유적을 보기 위해 찾고,그 수입은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일본 각 지역마다 살아 있는 전통과 명소,지역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高知県
高知県은 四国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일본에서 연간 강수량이 제일 많은 곳이다. 쌀의 이모작이 가능하며,가지,메론,샐러리,피망 등의 산지이기도 하다. 어업도 발달했으며,특히 가다량이의 어획량이 많아 가다랑어를 쩌서 말린 かつおぶし가 유명하다. 幕府 말의 인사로 明治維新에 영향을 끼친 坂本龍馬의 고향이기도 하다. 県庁 소재지는 高知市이며,옛날에는 土佐国라고 했다.
福岡県
福岡県은 북쪽은 동해,동쪽은 瀬戸内海,남서부는 有明海에 접해 있다. 현해탄을 사이로 옛날부터 한국,중국과의 교류가 가장 많았던 곳으로,부산과는 200k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八女市의 八女茶와 전통공예품으로 博多人形이 유명하다. 県庁 소재지인 福岡市는 九州에서 가장 큰 도시로 인구가 140만 명이 넘는 政令指定都市이다. 県의 중부에 위치해 있는 太宰府市의 太宰府天滿宮는 학문의 신을 모시는 신사로,매년 전국에서 700만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 온다.
福岡의 博多駅은 山陽新幹線의 종점이면서 또한 2011년 3월 12일 전구간이 개통된 九州新幹線의 발착지이기도 하다 현재 운행되고 있는 九州新幹線은 博多駅에서 鹿児島中央駅 구간을 연결한다.
佐賀県
佐賀県은 북쪽은 동해에,남쪽은 有明海에 접해 있으며,有明海 연안에서 양식되는 김은 일본 제일의 김으로 인정받고 있다 남쪽의 筑後平野에서는 쌀,양파,연근,콩 등이 재배된다. 임진왜란 때 조선에서 끌려간 도공들에 의해 만들어진 有田燒와 예로부터 다기로 유명한 唐津焼의 산지로 유명하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34E94F55B84BBF14?original)
문화적인 곳으로는 弥生時代의 유적으로 일본 최대급인 吉野ヶ里遺跡이 있다 県庁 소재지는 佐賀市이다.
長崎県
佐賀県은 북쪽은 동해에,남쪽은 有明海에 접해 있으며,有明海 연안에서 양식되는 김은 일본 제일의 김으로 인정받고 있다 남쪽의 筑後平野에서는 쌀,양파,연근,콩 등이 재배된다. 임진왜란 때 조선에서 끌려간 도공들에 의해 만들어진 有田燒와 예로부터 다기로 유명한 唐津焼의 산지로 유명하다.
문화적인 곳으로는 弥生時代의 유적으로 일본 최대급인 吉野ヶ里遺跡이 있다 県庁 소재지는 佐賀市이다.
熊本県
熊本県은 九州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県庁 소재지는 熊本市이다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阿蘇カルデラ로 유명하며,칼데라 중심부에 위치한 阿蘇山은 활화산으로 아직도 분화하고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293B4F55B84BC11A?original)
熊本平野에서는 쌀을 비롯하여 농업과 목축업이 발달했다. 일본 최대의 토마토와 잎담배 산지이며,수박,밤,가지,딸기 산지로도 유명하다. 또한 보리새우 등의 양식업도 번성했다.熊本市에 있는 일본의 3대 城 중 하나인 熊本城과 水前寺公園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또한 일본의 3대 급류 중 하나인 球磨川에서는 배를 타고 강을 내려가는 체험과 래프팅을 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大分県
大分県은 온천의 源泉 수와 용출 량이 일본 제일로,온천의 열을 이용한 지열발전을 하고 있다. 유명 온천지인 別府와 湯布院은 일본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別府는 일본에서 온천수와 탕이 제일 많은 곳이다. 전갱이와 고등어가 많이 잡히고,표고버섯 산지로 유명하다. 県庁 소재지는 大分市이다.
宮崎県
宮崎県은 九州의 가장 남쪽에 있는 県이며,県庁 소재지는 宮崎市 이다. 남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옛날에는 신혼 여행지로 각광을 받았다. 기온이 따뜻하여 쌀,과일,채소의 속성재배가 가능한 곳이다. 망고 등 열대과일의 재배가 많고,오이와 피망 등의 생산량은 일본 내에서도 1,2위를 다툰다. 축산업도 발달하여 소,돼기. 닭의 사육이 활발하다. 현의 최북단에 위치 한 다 본의 명승 및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高千穂峡은 높이 80m에서 100m의 주상절리가 7km나 이어지는 절경을 자랑한다. 高千穂峡은 阿蘇山이 분화할 때 흘러나온 용암이 급격히 냉각되어 주상절리를 만들고, 응고된 회산 퇴적물은 다시 계곡의 물살에 의해 침식되어 만들어진 협곡이다. 宮崎市 북서쪽의 南郷村은 백제가 멸망하면서 일본으로 건너간 백제 왕족이 세운 마을로 전해지고 있다.1990년 한국 정부의 협조로 마을에 百済の館이 건립되었다.
鹿児島県
鹿児島県은 宮崎県과 함깨 九州의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県庁 소재지는 鹿児島市이다. 1914년 일어난 분화에 의해 육지와 연결된 桜島는 아직도 분화하고 있어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학술지원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九州 본토에서 약 60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하는 屋久島는 섬의 약20%에 해당하는 면적이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또한 현의 남부에 세워진 種子島宇宙センター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로케트 발사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고구마와 차의 재배로 유명하며,특히 고구마소주는 鹿児島의 명물로 일본의 애주가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또한 鹿児島라면 돼지를 떠올릴 정도로 양돈업 이 활발하다.
沖縄県
沖縄県은 일본의 47개 행정구역 중 가장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으 며,県内에 160개의 섬을 가지고 있다. 琉球王国으로 번창한 역사와 문화는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게 하여 해마다 수많은 국내외 휴양 객들이 방문한다.
西表島에서만 볼 수 있는 西表살쾡이는 일본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아열대기후의 특성을 살려 망고,파인애플,아세로라 등의 열대과일과 사탕수수 담배 여주 등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1945년부터 미군이 주둔해 오고 있으며,미군과 관련된 사고와 범죄 등으로 미군기지의 県外 이전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일본 정부와 이를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에서 유일하게 지상전이 발생했던 곳으로 많은 민간인이 희생되었다.1972년까지는 미국의 영토로 오키나와에 있는 친척을 만나러 갈 때도 미국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비자를 발급받아야 했었다. 福島原子力発電所 사고 이후 청정지역으로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 県庁 소재지는 那覇市이다.
作成者 黃圭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