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世 界 의 窓 61 회**

世 界 의 窓 61 회 1태국 촌부리에서 석가탄신일인 '베삭데이'를 맞아 불교 신자들이 촛불을 들고 불상 주위를 돌고 있다. 베삭데이는 부처의 탄생과 깨달음, 죽음을 기념하는 날이다. 2팔레스타인인 운동가들을 태운 어선들이 이스라엘의 해상봉쇄를 무너뜨리기 위해 가자시티 항구 밖으로 항해하고 있다. 앞서 이스라엘 국방부는 해상을 통한 팔레스타인인들의 이스라엘 진입을 막기 위해 가자지구 인접 해안에 '해안장벽' 건설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3미국 하와이주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분출된 용암이 인근 파호아의 포호이키 도로 위를 지나며 화산가스를 뿜어내고 있다. 4테러 공격이 발생한 벨기에 리에주 도심에서 경찰관들이 흥분한 남성을 진정시키고 있다. 흉기로 무장한 괴한의 공격으로 여성 경찰관 2명과 행인 1명이 숨졌다. 5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외곽에서 어린 소년이 동생을 바구니에 태워 가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10월 총선을 앞두고 이슬람 무장반군 탈레반과 수니파 이슬람 무장단체 IS의 테러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6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린 "우아한 연회(페트 갈랑트)' 행사에서 18세기 복장을 한 시민들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아한 연회(페트 갈랑트)"는 18세기 프랑스 궁정의 귀부인들이 야외에 모여 개최했던 사교적인 모임을 주제로 한 회화 작품들을 뜻한다. 7미국 하와이주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주변 레일라니 에스테이츠의 주택가를 덮쳤다. 8이스라엘군 장갑차가 가자지구 접경에서 이동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 주거 지역에 박격포를 발사하자, 이스라엘은 전투기를 동원해 가자지구를 공습했다. 1싱가포르의 석가탄신일인 '베삭 데이'를 맞아 '콩멩산포르카르크시(Kong Meng San Phor Kark See)' 승당에서 신자가 촛불을 들고 기도를 하고 있다. 2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인 버나드 프리즈랜드씨가 워싱턴 DC의 제2차 세계 대전 기념비에서 열린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에서 화한을 쓰다듬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기념비는 대전 때 사망한 42여 만 명의 미국인들을 기리기 위해 건조된 국립 기념물이다. 3호주 시드니에서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들을 위한 민족화합 주일'이 시작된 가운데 '터틀'이라고 알려진 원주민이 '디제리두'를 연주하고 있다. 4EU 외무장관 회담이 열린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의회 앞에 신발 4천 500켤레가 놓여있다. 이 신발들은 지난 10년간 이스라엘에 희생된 팔레스타인인 수를 의미한다. 5미국 메릴랜드 엘리콧 시티에서 갑작스러운 폭우로 패탭스코강이 범람한 가운데, 메인 스트릿 주민들이 패탭스코강의 지류 중 한 곳에서 전복된 차를 바라보고 있다. 6라마단이 시작된 지 2주가 다 돼 가는 가운데,  레바논 베이루트의 해안지구 산책로에서 이슬람의 성서인 코란 모형의 책이 전시돼 있다. 7비가 내리는 미얀마 카친주 미치나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평화행진에 참석하고 있다. 8모나코 레이스트랙에서 열린 포뮬라 원 경기에서 레드불 소속 다니엘 리카르도가 우승을 차지한 후, 샬린위트스톡 모나코 공주가 단대에서 샴페인을 마시고 있다. 9프랑스 오픈 테니스 경기가 열리는 파리 롤랑가로스 경기장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 10올해 첫 허리케인인 아열대성 폭풍 알베르토 북상하는 가운데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라에서 서퍼가 바다 속을 향하고 있다. 11인도 아마드바드의 사원에서 무슬림 남성이 '이프타르'를 준비하고 있다. 이프타르는 이슬람교도의 단식 월인 라마단 기간 중 해가 진 이후에 하루의 단식을 마무리하며 먹는 저녁이다. 1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알링턴 국립묘지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했다. 2미국에서 매년 5월 마지막 월요일은 전몰장병을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 전쟁포로와 실종자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전국의 바이커들이 워싱턴 DC에 모여 행진하는 '롤링 선더'는 장관을 이룬다. 3미 전몰장병 추모일인 '메모리얼 데이'를 맞은 가운데 프랑스 벨로의 미군묘지에서 정복 차림의 미 해병대원이 소녀와 함께 묘비 사이를 걷고 있다. 4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사이클대회 '지로드이탈리아' 마지막 구간 경기가 펼쳐진 로마에서 선두권 선수들이 콜로세움을 지나고 있다. 5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분리주의 지도자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해안에 카탈루냐 분리독립을 지지하는 의미로 노란 천으로 만든 십자가를 늘어놓았다. 6아일랜드가 국민투표를 거쳐 낙태를 허용하기로 한 가운데, 낙태 자유화 운동의 촉매제가 됐던 인도계 이민자 사비타 할랍파나바르의 추모벽화에 주민들이 메시지를 남겨 놓았다. 31살의 할랍파나르바르는 병원에서 낙태를 거부당한 후 출산 중 사망했다. 7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포트브래그 훈련장에서 미 육군 제82 공수사단 대원들이 강하 훈련을 하고 있다. 8인도 아흐메다바드 '캄라네흐루 동물원'의 암컷 백호가 물속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9영국 트윅커넘에서 열린 영국과 영연방 국가 연합팀 '바바리안'의 럭비 경기에서 피지 출신 조슈아 투이소바 선수가 공을 패스하고 있다. 10미국 버지니아 랭리-유스티스 합동기지에서 열린 항공우주쇼에서 미 공군 소속 F-22 '랩터' 전투기의 시범비행이 펼쳐졌다. 11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열린 독립 100주년 선서식에서 여군 타마르 쿠루쿠물리 씨가 3살 된 딸 니노 양을 안고 있다. 12니카라과 수도 마나과에서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과 부인 로사리오 무릴로 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스파이더맨 가면을 쓴 참가자가 직접 제작한 폭죽을 발사하고 있다. 13지중해 난민 구조선 '아구아리우스' 호에서 태어난 아기를 축하하기 위해 난민들이 춤을 추고 있다. 14독일 두엘멘에서 열린 야생마대회에서 말들이 들판 위를 달리고 있다. 15독일 두엘멘에서 열린 야생마대회에서 개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16오만 남부 도시 살랄라에서 사이클론 메르쿠누가 몰고 온 폭우로 홍수가 발생했다. 17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 분장한 중국계 호주 배우 하워드가 싱가포르 에스플라네이드 극장 앞에서 열대과일 두리안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18러시아 억만장자 안드레이 멜니첸코가 소유한 세계 최대의 초호화 요트 'A' 호가 모나코 인근 해상에 떠 있다. 19영국 런던 사우스뱅크에서 열린 안달루시안 축제에서 플라멩코 무용수들이 공연하고 있다.

출처 : 소담 엔카

글쓴이 : 모닥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