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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조선 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소름끼쳤던 예언"

청 송 2018. 6. 26. 09:17


 "마지막 조선 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소름끼쳤던 예언"

조선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

그의 친손자가 현재 일본의 아베 총리이다.

1879년 일본 이시카와 현(石川縣)에서 태어난

아베 노부유키阿部行는

1944 7 24일에 일본의 제9대 조선총독으로 부임해,

우리나라 일제강점기 마지막 시기

조선총독을 지냈던 사람이다.
그는 1897년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마치고

 육군참모본부 총무부장·

군무국장을 거쳐 1929년엔 육군차관에 임명된다.

1939년에 일본의 제 36대 수상이 되었지만

 4개월여 만에 총사퇴하였다.
이후 여러 직을 거치다가 1944

10대 마지막 조선 총독으로 취임하여

전쟁 물자를 지원하기 위해 인력과 물자를 일본으로 착취해 갔다.
조선총독으로 부임 후 전쟁수행을 위한

물적·인적 자원 수탈에 총력을 기울였다.
징병·징용및 근로보국대의 기피자를 마구잡이로 색출했으며,

심지어는 여자정신대근무령을 공포해 만 12세 이상 40세 미만의

여성에게 정신근무령서를 발부했고

  이에 불응시는 국가 총동원법에 의해 징역형을 내리기도 했다.

이 자는 미국이 우리나라에 들어오자 총독부에서

마지막으로 항복문서에 서명하고

대한민국을 뜨게 되는데,

그때 이 자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다.

한 번 보도록 하자.

日本は敗れたが、朝鮮が勝利したわけではない。

大言?語ハゴンデ朝鮮が第我に返って

きらびやかで偉大な昔の朝鮮の?光を取り

?すには、

100年という?月がはるかにかかるだろう。

私たち日本は、朝鮮?民に銃と大砲よりも

恐ろしいの植民地?育を植えて置いた。

結局、朝鮮人たちはお互いに仲違いし、

奴隷的な生活を送るのだ。

見よ!?に朝鮮は偉大した絢爛だったが、

現在の朝鮮は結局日本の植民地?育の奴隷に?落した。

そして、私の阿部は再度もどって?る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조선민이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한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 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아베 총독,

 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가?

우리는 그저 코웃음만 치고 그냥 간과할 일이 아니다.!

일제 강점기 마지막 조선총독인 아베 노부유키

(阿部信行 78세ㆍ1875~1953)

한반도를 떠나며 한 말이다.

한편으론 어이가 없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론 무섭기까지 하다.
아베 총독은 일본 육군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유학을 다녀와

군 중앙부 주요 보직을 거쳐 1933년에 육군대장,

1939년엔 일본 내각 총리가 됐다.
비록 5개월이었지만 일본 총리를 지낸 그는

 1944년 마지막 조선총독에 임명돼

조선인에 대한 식민지 교육을 더 철저히 자행했다.

그리고 일본 주둔 미군 맥아더사령부가 광복 직후인

194512 11일 아베 심문할 때

그는 "일본 식민정책은 한국인에게 이득이 되는 정책이었다며

한국인은 아직도 자신을 다스릴 능력이 없기 때문에

독립된 정부형태가 되면 당파싸움으로 다시 붕괴할 것"이라며

남북공동정부 수립을 적극 반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베의 사돈인 '기시 노부스케'(岸信介 91세ㆍ1896~1987)
그는 만주국을 건설하며 일본이 아시아를 지배하려는전략을 세웠다.

이 과정에서 철저하게 중국인과 조선인의 항일투쟁을 무력화시켰다.

현재 일본 총리 인 아베 신조(安倍晋三)는 바로 아베 총독의 손자이자,

기시 노부스케의 외손자다.

우리 민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두 사람의 피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우리 민족의 웬수의 손자인 것이다

일본 유명 주간지 `주간문춘`에 따르면 아베 총리가

최근 "중국은 어처구니없는 나라지만,

그나마 외교게임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국은 그저 어리석은 국가일 뿐" 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일본 당국자들은 사실이 아니라며 전면 부인했다.

설사 이 말이 100% 사실이 아니더라도

그간 아베 총리 행보를보면

두 할아버지의 잘못된 역사 인식을

그대로 이어받아 간직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올바른 역사인식...

절실한 과제임을 간과해서는 않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