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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생냉사 (溫生冷死)

청 송 2019. 5. 29. 18:21

 

온생냉사 (溫生冷死)


따뜻한 물을 마시면 살고
습관적으로 냉수를 마시면 죽는다.


몸에 열이 많은 체질도 평소 
특히 여름에 냉수를 많이 마시거나 
아이스크림 등을 습관적으로 지속 섭취하면
환절기에 큰 병이 올 수 있다.


 냉수에 뜨거운 물을 섞어 마시는 법이다.


모든 건강과 질병은 식생활습관과
평소 생활습관이 90%이며

부모로부터 유전으로 물려받은 
질병도 습관으로 고칠 수 있다.


세상 살기 싫으면 냉수를 자주 마셔라.


우리가 상온(常溫)의 물만 마셔도 
몸은 몰라보게 건강해진다.


 냉수는 체온을 떨어뜨리는 데
체온이 1도 떨어질 때마다 면역력은 30%
기초대사력은 12%씩 떨어진다.


냉수는 소화, 혈액순환,
효소의 활성기능을 떨어뜨린다. 
냉수는 체내 산화를 촉진시켜 노화를 촉진한다.


암세포는 저체온 상황에서 활성화 되고
고체온에서는 얼씬도 못한다.


 우리가 병에 걸리면 일단 몸이 
불덩이가 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몸이 스스로 알아서 체온을 높여 
몸속에 들어온 병균을 죽이거나 퇴치하여
살리려는 생명의 자생능력이다.


몸이 따뜻해지면 더 이상 지방 비축이 필요없구나.' 라고

인체가 스스로 판단해

음식을 과다 섭취하지 못하게 하거나
몸속의 지방 비축을 스스로 제어한다.


 몸이 건강해지려면 일단 가정에서부터 
생수나 식수를 냉장고 안에서 밖으로 
끌어 내도록 하라.


세상 살기 싫으면 냉수를 자주 마셔라!


뉴욕 주립대 교수이신 주기환 박사께서

물과 공기와 건강을 주제로 해서 
공무원을 상대로 세미나한 내용인데

건강관리를 위해 매우 유익하고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을 위하여 
꼭 한 번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속담에 "찬물 먹고 속 차려라".!!


대부분의 가정에 냉장고와 정수기가 
있어서 흔히 냉수를 마십니다.

아무 생각없이 시원하게 냉수를 
마시는데 냉수는 폐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냉정히 따지면 흡연보다 
더 폐에 나쁜 것이 바로 냉수입니다.


"무소유"로 유명한 법정스님께서 폐질환으로 열반하셨는데-

그분께서는 평생 음주는 물론이고 
담배 한 개피 피우지 않으셨답니다.


그런데 폐에 물이 차서 폐종양(폐암)에 
걸려 아무도 모르게 미국에 가서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천수를 못다 하셨지요.


평생 욕심도 부리지 않고.. 공기 맑고.. 
물 좋은 산 속의 암자에서 수행하며

많은 에세이집을 남기셨던 분이셨는데 말입니다.


헌데 그분에게는 좋지 않은 습관이 있었지요.

그것은 바로 새벽에 눈을 뜨면 
냉수 한 사발을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그리고 수행의 한 방법으로 냉수마찰을 즐기셨지요.


예전, 아니 불과 얼마 전까지만해도 
폐질환 환자들이 많았지요.


흔히 폐병 또는 폐결핵을 많이 앓았는데- 
유명한 문인들도 폐질환으로 많이 사망했지요.


그것은 잘못된 인식에서 오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었습니다.


우리 어머님들은 이른 새벽 정한수를 떠놓고 
집안의 안녕과 자식들의 복됨을 비셨습니다.


그리고 그 정한수를 가장은 물론이고 
자식들에게도 마시게 했지요.

몸과 마음의 묵은 때를 냉수에 씻기게 하여 
늘 정갈한 마음을 지니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런데 몸과 마음을 깨끗히 하는 것은 
좋은 데 폐에 무리를 주었다는 겁니다.

수면 후 속이 빈 상태로 냉수는 
위를 세척해 준다고 믿었지요.


허나 냉수는 속을 세척하기는 했지만- 
폐에 무리를 주었습니다.

지속적인 습관이 반복되면 될수록 
폐에 물이 차게 되었고 
결국 폐질환의 원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냉수는 흡연보다 더 나쁜 습관입니다.

지금이야 약이 좋아서 폐렴이나 결핵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으나 과연 그럴까요?


습관이 계속 반복되면 폐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체온을 떨어뜨리고- 음식을 굳게 하여 
소화를 방해하며- 폐에 물이 차게 하여
폐활량을 떨어뜨려 쉽게 지치게 합니다.


냉수를 마시면 마실수록 
지구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대부분의 질병은 몸이 냉하게 되면 발병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이지요.
냉수는 체온을 떨어뜨리는 일등 주범입니다.


 몸보신하려 삼계탕, 곰탕, 설렁탕 등을 먹지요.

그리고 갈무리는 냉수로 합니다. 
그럼 뭐가 됩니까?


동물성 지방은 포화지방으로 
식으면 고체상태가 됩니다.


즉 굳는 지방인데 곰탕이나 고깃국이 
식으면 하얗게 굳어있는 물질이 포화 지방산입니다.

소화도 잘되지 않을 뿐더러 체내에 남아 
콜레스테롤로 인한 질병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먹고 나면 소화흡수가 늦어져서 
포만감을 느껴 든든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됩니다.

헌데 거기에 냉수까지 합류를 합니다.


제대로 굳게 하여 소화력을 떨어뜨리고 
위장과 폐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결국엔 돈을 지불하고 질병을 
저축하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냉수만 줄여도, 체온이 1° 이상 올라갑니다.

체온이 1° 이상만 높아져도 
면역력은 30% 강화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체온이 오르면 오장육부가 원활하게 
소통되어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눈을 뜨자마자 냉수 한 컵을 들이키면 위장은 
오므라들고 폐는 냉하게 되어 몸이 차게 됩니다.


습관적인 냉수는, 하루에 담배 두, 세 갑을 피우는 
골초보다 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요즘은 가정마다 정수기가 있으니
쉽게 "陰陽湯=生熟湯"을 만들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을 먼저 받고 냉수를 
반 정도 받으면 바로 음양탕이 됩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습관을 들이면 나중에는 냉수를 마시지 않게 됩니다.


 여성들은 젊을 때 화병 또는 속에
울화가 치민다는 이유로 얼음물 또는

냉장고 속 냉수, 아이스크림 등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자궁이 약해지면서

나이가 들면 여성들에게 가장 흔한 질병인 
자궁근종, 자궁암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며

결국 자궁 적출술까지 받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잘못된 생활습관병은
신속히 고쳐 나가야 합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따뜻한 미온수나
음양탕을 한컵 마시고 하루를 시작하세요.

 

 

                                                 몸이 따뜻하면 살고(溫生) 
                                             차가워지면 죽는다(冷死)는 사실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