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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老年)의 검소(儉素)한 삶

청 송 2019. 8. 11. 17:56

노년(老年)의 검소(儉素)한 삶

검소(儉素)한 삶은 노년(老年)이 되어 필연(必然)

실천(實踐)해야 하는 아름다운 덕목(德目)이다.

물론(勿論), 수입(收入)이 없어지고 몸이 점점 약()해지니

절로 삶이 위축(萎縮)되지만 경제적(經濟的)

여유(餘裕)가 있다고 해도 자신(自信)하여

검소하게 살아야한다.

검소한 삶은 욕심(慾心)을 없게 만들고 쓸데없는

욕망(慾望)으로 인한 불행(不幸)한 인간(人間)을 만들지 않는다.

스스로 선택(選擇)한 검소한 삶이야말로 노년의 긍지(矜持),

멋이고 자신감(自信感)이다.

화려(華麗)하게 살 수 있는 능력(能力)이 있는데도

검소하게 사는 사람은 한없는 욕망의 질곡(桎梏)

뿌리치고 자기(自己)를 이긴 위대(偉大)

승리자(勝利者)라고 볼 수 있다.

검소한 생활(生活)이 주는 기쁨은 마음이 청결(淸潔)하고

절제(節制)의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만이

가지는 멋이고 자랑스러움이다.

이런 사람의 얼굴에는 언제나 미소(微笑)가 있고

자신감이 보이며 노년의 당당(堂堂)함이 풍긴다.

고고(孤高)한 기품(氣品)과 멋이 있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평화(平和)를 느끼게 한다.

살아가는데 경비(經費)가 많이 들지 않음으로

삶 자체가 피곤(疲困)하지 않고 평화로우며

늘 기쁨으로 가득하다.

검소한 생활이야 말로 절제된 멋과 아름다움을

만드는 길이며, 노년의 평화와 행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다.

[건강(健康)하게 사는 비결(秘決) 50가지]


01. 거실은 될 수 있는 한 닫아 두지 마라.


02. 거실 안에 비치는 일광을 가리지 마라.


03. 비오는 날이나 폭풍이 불 때면 거실을 열어두지 마라.


04. 환자의 머리맡에서 다른 사람의

사망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마라.


05. 요는 부드럽고 두껍게 깔지 마라.

06. 이불도 무겁고 두껍게 덮지 마라.


07. 잠옷은 될 수 있는 대로 입지 마라.


08. 부드러운 베개를 베지 마라.


09. 평상시에 두꺼운 옷을 입지 마라.


10. 병을 빨리 고치려고 서두르지 마라.

11. 피로가 오기 전에 쉰다는 것을 잊지 마라.


12. 만족하다고 생각하고 불만을 생각하지 마라.


13. 꾸준히 기다리면 좋은 때가 온다는 것을 잊지 마라.


14. 병중에도 마음에 평화가 있으면 싸우지 않고

이미 7할 승리를 거두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15. 비관은 이미 병에 졌다는 것임을 잊지 마라.

16. 믿음은 힘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


17. 재발은 대개 회복기에 잘못이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마라.


18. 한 공기의 밥도 감사하고 먹을 것을 잊지 마라.


19. 질병치료에 있어서 노한다는 것은

적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20. 침을 멀리 뱉지 마라.

21. 강하게 코를 풀지 마라.


22. 심한 노동으로 몸에 열이 날 때에도 갑자기

너무 바람에 몸을 노출시키지 마라.


23. 모직류를 직접 몸에 입지 마라.


24. 여름에 모직양말 같은 것을 신지 마라.


25. 여름에는 특히 졸리는 것을 억지로 참지 마라.

이것이 뇌빈혈의 원인이 된다.

26. 어떠한 경우에도 모직의 목도리,

모자 등을 사용하지 마라.

이것이 발의 고장과 변비의 원인이 된다.


27. 뒷 굽이 높은 구두를 신지마라.


28. 단식 중에는 특히 물을 마시도록 하고,

빈속에 잠자리에 들지 마라.


29. 깊은 수면이면 2시간 반이면 충분하나,

보통은 수평상태에서 6시간

이상의 수면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라.


30. 너무 찬 실내에서 자지 마라.

31. 하루 종일 실내에 앉아 있는 경우나, 외출,

산보 등에서 귀가한 때에는 취침에 앞서 충분히 펴고

또 붕어운동, 모관운동을 잊지 마라.

*붕어운동이란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처럼

몸을 좌우로 진동을 주어서 뱃속을 고르게 하는 동시에

척추를 바르게 하는 운동.

*모관운동이란 모세혈관의 모관현상 발현 촉진 운동이다.

평상에 베개를 베고 바로 누워서 두 팔과 두 다리를

수직으로 어깨 폭으로 들고, 가볍게 진동을 주는 운동이다.


이 때 다리는 붕어운동 때처럼 발목을 바싹 젖혀서

다리뒤쪽의 정맥관이 충분히 수축되도록

한다. 팔은 손바닥이 마주 보게 편다.

떨 때는 대퇴와 상박을 떠는 기분으로 한다.

다리를 들기 어려울 때는 끈으로 발목을

걸어 올리고 떨어도 좋다.

이 모관운동은 첫째로 손발을 위로 들게 되니까.

정맥의 피가 쉽게 내려오므로 혈액 순환이

대단히 왕성하게 된다.

32. 항문 주위에 비누칠을 자주 하지 마라.


33. 밥을 국이나 물에 말아 먹지 마라.


34. 약은 절대로 여러 가지를 많이 먹지 말고,

주사도 한꺼번에 많이 맞지 마라.


35. 애써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 마라.

36. 병이란 주로 상상으로 나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마라.


37. 노력하지 않아도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평상시부터 불규칙한 생활을 만들지 마라.


38. 하루 중 수 십 번 옥외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마라.


39. 하루 중 몇 번이나 신선한 생수를 마시는 것을 잊지 마라.


40. 발 한 후 18시간 이내에 소금을 보급하는 것을 잊지 마라.

41. 사람에 따라 한 달에 1~2일 혹은 3일간만

단염 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마라.


42. 냉수욕만 하지 마라.


43. 온욕만 하지 마라.


44. 뇌를 많이 쓰는 사람은 식품에서 뇌의 영양을

섭취하는 것을 잊지 마라.


45. 손톱, 발톱에 때를 끼게 하지 마라.

46. 입안을 불결하게 하지 마라.


47. 호기에 악취가 날 때 그 제거를 게을리 하지 마라.


48. 발은 하루에 적어도 한 번은 냉수로 깨끗이 씻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마라.


49. 발목은 굵기에 차이가 있는가를 살피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마라.


50. 발목에 고장이 있을 경우, 반대쪽 목의 임파선이

부어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여름철 주방도구(廚房道具) 세척법(洗滌法)]


1.

재료 손질할 때 가장 먼저 사용하게 되는 칼은

그만큼 위생 관리가 철저해야 하는 주방도구로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이나 식중독 균을 옮길 수 있습니다.

육류, 어류, 채소, 과일 등 재료마다

용도를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육류나 어류와 같은 날것의 재료를 손질하고 난 후

반드시 세제로 세척한 뒤 팔팔 끓는 뜨거운 물에

삶아 살균해 줍니다.

또한 레몬을 이용해 닦아주면 소독과

냄새 제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2. 도마

칼과 짝꿍인 도마는 역시 칼처럼 재료마다

구분하여 용도별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마는 칼질로 인해 흠집이 생겨 그 안에 세균이

살기 쉬우므로 세제로 세척한 후 뜨거운 물로

소독해 햇볕에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균 번식이 더 쉬운 나무 도마는 베이킹 소다로

닦아준 후 같은 방법으로 관리해 주세요.

도마에 얼룩이 생겼다면 굵은소금으로 문질러서 닦아주고

냄새가 날 경우 레몬으로 문질러

닦아준 뒤 햇빛에 건조해줍니다.

3. 행주

물기가 항상 남아있기 때문에 제대로 말리지 않고 사용하면

위생에도 좋지 않습니다. 또한 행주를 설거지물에

담가 놓는 것은 가장 비위생적입니다.

행주는 사용한 뒤 깨끗한 물에 세제를 풀어서 빨고

햇볕에 널어 말려야 합니다. 조금 번거로워도 되도록

자주 끓는 물에 10분 이상 삶아 말려서 사용하면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수세미

식기를 세척할 때 사용하는 수세미는 촘촘한 재질로

되어 있어 음식물이 끼거나 촉촉한 상태로

두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수세미에는 약 700만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다고 하니

각별히 신경 써서 관리해 줘야 합니다.

수세미를 소독할 때에는 물과 식초를 1:1비율로 섞어

하루 동안 담가놓은 후 깨끗한 물에 헹궈 햇볕에 말려주면

살균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번거로울 경우 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리면 세균의 99%를 없앨 수 있습니다.

5. 나무주걱


사용하기 전에 물을 적신 후 사용하면 얼룩이

잘 생기지 않고 좀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하고 난 후에는 물로 세척한 후 마른행주로 닦아

햇빛에 건조하고 비닐에 싸 놓으면 청결한 상태로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 씩 나무주걱에 베이킹 소다를 풀어

닦아주면 소독 효과도 있습니다.

6. 스테인레스 용품

프라이팬, 국자, 뒤집개, , 수저등 주방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스테인리스 용품'은 조리를 하고 난 후

열기가 남아 있을 때 미지근한 물에 바로 세척을 해야

녹이 슬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녹이 생긴 경우에는 김빠진 콜라에 담가 두었다가

깨끗하게 닦아내면 녹이제거 됩니다.

7. 수저, 거름망

주방도구뿐만 아니라 음식을 먹을때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식기 구인 수저는 수저통에 보관하여 사용하는데요.

'수저'도 물기가 항상 남아 있기 때문에 관리해 주지 않으면

세균 번식이 일어나기 십상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수저통 속에 보관되어 있던 수저는

냄비에 물과 식초 몇 방울을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할 때

수저를 넣어 삶아주면 소독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거름망은 세제로 씻기 애매하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한 뒤

햇볕에 말리면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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