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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 요. 박태선 곡. 이연실 ♪노래 찔레꽃 1)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엄마 나죽거든 앞산에 묻지 말고 뒷산에도 묻지 말고 양지쪽에 묻어 주. 비 오면 덮어주고 눈 오면 쓸어 주 내 친구가 날 찾아도 엄마 엄마 울지 마 2)울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 기럭기럭 기러기 날러갑니다 가도 가도 끝도 없는 넓은 하늘을 엄마 엄마 찾으며 날러 갑니다. 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시골집 뒷 산길이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 ♬이 노래는 <목로주점>를 불렀던 가수 이연실이 1930년 <신소년>에 발표한 이원수의 동시 ♪ <찔레꽃>을 바탕으로 만든 노래입니다. |
♪이 노래를 들으면서 정신없이 지나온 신묘년을 깔끔하게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임진년 새해를 맞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 소담엔카
글쓴이 : 청~룡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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