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최고의 시어머니가 말하는 명언 톱 10
1. 며느리를 친딸같이 생각한다는 말은 위선인 것 같다.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그렇게는 되지 않아 안타깝다.
2. 1년 명절 두 번인데 다 오지 말고 교대로 한번은 너의 친정
집부터 들려라. 그래야 공평하다.
내가 겪어보니 잘못된 풍습이더구나.
3. 생활비 보내지 마라.
될 수 있으면 너희들 신세지고 싶지 않다.
몇 푼 안 되지만 그냥 있는 돈으로 우리식으로 살면 된다.
4. 너희들이 부모에게 전화 자주 못한다고 미안해하지마라.
부모에게 의무적으로 문안 전화하는 것도 스트레스란다.
너희들 잘 있으면 됐다.
5. 우리도 너희들에게 불쑥불쑥 전화하지 않겠다.
부모들이 시도 때도 없이 전화하는 거 너희들 불안에
떤다는 거 잘 안다.
6. 가끔은 우리들 생각 잊어버려라.
그래서 너희들만이 즐겁게 여행하고 다녀라.
우리도 옛날에 그렇게 해봤다. 절대로 서운하지 않다.
7. 집에 올 때는 꼭 전화를 미리해라.
우리도 청소를 해야 하니까. 구질구질하게 사는 꼴 보이기
싫어서다.
8. 네 남편에게 처갓집도 본가만큼 챙기라고 말해라.
9. 손주가 보고 싶다는 핑계 삼아 너희들 집에 불쑥 나타나는
거 삼가겠다. 특히 며느리인 네가 불편해한다는거 나도
겪어봐서 잘 알기 때문이다
10. 아이를 낳고 안낳고에 관해서는 우리는 간섭하지 않겠다.
그것은 전적으로 너희들 생각대로이니까.
흥분 상태
오늘 하루 최고가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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