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 테너 박인수
- 詩 양윤정, 曲 최종혁 저기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는 처음부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네 내리던 비 멈추고 비바람 떠날 때에도 잎새 떨리는 아픔을 말하지 않았네 내 서있는 자리에 다가온 사람은 내가 아니고 그대였는데 이젠 비바람 보내고 홀로 선 나무는 아픔을 견뎌내는 내 모습인가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그대는 왔다 떠나네
한줄기 그리움을 남겨 놓은 사람은 내가 아니고 그대였는데
이젠 비바람 보내고 홀로 선 나무는 아픔을 견뎌내는 내 모습인가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그대는 왔다 떠나네...
출처 : 소담엔카
글쓴이 : 우성 원글보기
메모 :
'음악. 가요(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축배의노래 <립싱크>-참 웃겨요. (0) | 2012.02.17 |
---|---|
[스크랩] 석란희 - 봉선화(일본판=鳳仙花 - 加藤登紀子) (0) | 2012.02.17 |
[스크랩] 사망한 팝의 여왕 휘트니휴스톤의 최고힛트곡 - I Will Always (0) | 2012.02.15 |
중국음악 (0) | 2012.02.15 |
[스크랩] 황성옛터/이한경 (0) | 2012.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