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가요(노래)

[스크랩] 테너- 박인수의 내마음의 노래

청 송 2012. 2. 16. 16:23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 테너 박인수

- 詩 양윤정, 曲 최종혁 저기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는 처음부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네 내리던 비 멈추고 비바람 떠날 때에도 잎새 떨리는 아픔을 말하지 않았네 내 서있는 자리에 다가온 사람은 내가 아니고 그대였는데 이젠 비바람 보내고 홀로 선 나무는 아픔을 견뎌내는 내 모습인가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그대는 왔다 떠나네

한줄기 그리움을 남겨 놓은 사람은 내가 아니고 그대였는데

이젠 비바람 보내고 홀로 선 나무는 아픔을 견뎌내는 내 모습인가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그대는 왔다 떠나네...

 

 

출처 : 소담엔카
글쓴이 : 우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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