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남북공동 개최안된다

청 송 2011. 7. 25. 08:26

♣ 손학규, 정동영을 정치적 사기꾼으로 만든 IOC 위원장 ♣


결국 "우리를 찍으면 절대로 안됩니다.
우리는 사기꾼입니다"라고 광고한 셈이다.
** 趙甲濟 ; 조갑제닷컴 대표 **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안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고 AFP 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로게 위원장은 이날 오후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IOC는 한 국가의 한 도시에 올림픽 개최권을 준다”“두 국가의 분산 개최는 현행 올림픽 헌장에 맞지 않는다” 고 말하고, “자칫 조직을 복잡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올림픽 헌장을 바꾸지도 않을 것” 이라고 못 박았다고 한다.

로게 위원장은, 정동영, 손학규 등 민주당 수뇌부를 간단하게 바보 아니면 사기꾼으로 만들어버렸다. 남북공동 개최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일인데, IOC에 물어보지도 않고 가능한 것처럼 국민을 속였으니 정치적 사기꾼이라 불러도 결코 과장이 아닐 것이다.

미성년자인 남의 딸을 부인 감으로 속여 불량배에게 소개시켜주고 돈을 뜯으려는 뚜쟁이와 무엇이 다른가? 이런 사기집단이 정권을 잡겠다는 건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추행하여 결혼하겠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민주당 안에도 애국자들이 있을 것이다. 이들이 일어나지 않으면 도매금으로 넘어가게 생겼다.

정동영, 손학규 등은 결국 "우리 민주당을 찍으면 절대로 안 됩니다. 우리는 사기꾼입니다"라고 광고한 셈이다. 배운 무식자들이다.

국회의원이 이런 對 국민사기를 치고도 무사할 수 있는 나라는 민주국가가 아니다.

조갑제닷컴 대표 [www.chogabj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