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외)

노르웨이 테로

청 송 2011. 7. 25. 11:43

 

 

 

 

 

 

브레이빅이 선언문에 첨부한 자신의사진

그는 군 복무경력이 있는것으로 알려젓으나 사진속 

군복이 진짜인지는 확인되지 않었으며

중세 십자군 원정 당시 종교 기사 집단인 템플기사단의

문장으로 장식한 훈장과 표지 등은 시제품으로 추정된다.

 

 

 

테로로 사망자94명 부상자200여명에 이른다

 

 

 

13일 노르웨이 우토야 섬에서 총기난사 장면을 재연하고 있는 범인 브레이빅. /출처=노르웨이 일간지

 

손과 팔을 마치 총처럼 들어 올려 사람들을 쏴대는 모습을 재연(再演)해 내는 노르웨이의 총기 난사 테러범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빅의 얼굴에선 웃음기가 가시지 않았다. 그리고 침착했다.
지난달 22일 노르웨이의 청소년 캠프가 열렸던 우토야 섬에서 무려 69명의 청소년을 죽인 브레이빅에 대한 현장검증이 13일 열렸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노르웨이 언론을 인용해, 32세의 범인 브레이빅은 침착했고, 여전히 자신의 범행이 “유럽과 노르웨이를 무슬림들로부터 구하고, 다문화주의를 수용한 정치인들을 벌주기 위해선 필요했다”는 확신이 가득했다고 전했다.

노르웨이 15만송이의 장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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