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명언

[스크랩] 빈마음

청 송 2012. 8. 4. 10:46

 

 

 

 

 

 
 빈 마음
 
빈 마음 등잔에 기름을 가득 채웠더니
심지를 줄여도
자꾸만 불꽃이 올라와 펄럭거린다

 
가득 찬 것은
덜 찬 것만 못하다는
교훈을 눈앞에서 배우고 있다

빈 마음,
그것은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차다



법정스님 글


 

 

 


         
         
         
        출처 : 소담 엔카
        글쓴이 : 우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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