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가요(노래)

[스크랩] ああ 上野驛 한글토

청 송 2012. 8. 19. 16:19

★ ああ 上野驛 - 歌:井澤八郞 ★
1960년대 말 산업화시대 서울 영등포역을 생각하면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무작정 상경한 산업역군들의 고향생각입니다.

  (일본은 1960대초 산업화가 완성됨)

  
    ああ 上野驛 ( 아아 우에노에키)
    (歌:井澤八郞 詞:關口義明 曲:荒井英一)

    (一)

    どこかに  故鄕の  香りをのせて       入る  列車の  なつかしさ

    도코카니 코꾜오노 카오리오노세테     하이루 렛샤노 나쯔카시사

    어딘가 고향의  내음을 싣고서         도착하는 열차의 반가움이여

     

    上野は  おいらの   心の驛だ          くじけちゃ ならない 人生が

    우에노와 오이라노 코코로노에키다.    쿠지케챠  나라나이 진세이가

    우에노는 내 마음의 역이야            좌절하면 안돼 인생이

     

    あの日 ここから 始まった

    아노히 코코카라 하지맛타

    그 날 여기서 시작한거야


    『父ちゃん 僕がいな くなったんで           母ちゃんの  畑仕事も   大変だろうな。

      토오쨩  보쿠가이나 쿠낫딴데              카짱노  하다께시고토모 다이헨다로오나.

      아버지 제가 떠나와서                    어머니의 밭농사도 큰일 이지요

      今度の休みには   必ず   帰るから         そのときは  父ちゃんの肩も 母ちゃんの肩も 

      콘도노야스미니와 카나라즈 카에루까라     소노토끼와  토쨩노카따모  카쟝노카따모

      이번 휴가 때는 꼭 돌아 갈거니까          그때는 아버지의 어깨랑 어머니의 어깨랑

      もういやだって いうまで  叩いてやるぞ    それまで  元気で待ってい てくれよな』

      모오이야닷떼  이우마데  타따이떼야루조.  소레마데  겐끼데맛떼(이)  떼쿠레요나.

    이제 싫다고 할때까지 두드려 드릴께요      그때까지 건강하게 기다려 주세요 네



    (二)

    就職    列車に  ゆられて着いた       遠い  あの夜を  思い出す

    슈소오쿠 렛샤니 유라레테쯔이타       토오이 아노요오 오모이다스  

    취직 열차에  흔들려 도착한           먼 그 날밤의 생각이 나네


    上野は   おいらの  心の驛だ          配達    かえりの  自轉車を

    우에노와 오이라노 코코로노에키다.    하이타쯔 카에리노 지텐샤오

    우에노는 내 마음의 역이야            배달 마치고 돌아오는 자전거를


    止めて 聞いてる くになまり

    토메테 키이테루 쿠니나마리

    세우고 듣고있는 고향사투리



    (三)

    ホ-ムの 時計を  見つめていたら      母の   笑顔に  なってきた

    호무노  토케이오 미쯔메테이타라      하하노 에가오니 낫테키타

    홈의 시계를 보고  있자니              어머니의 웃는 얼굴 돼버려


    上野は   おいらの   心の驛だ         お店の   仕事は   辛いけど

    우에노와 오이라노 코코로노에키다.    오미세노 시고토와 쯔라이케도

    우에노는 내 마음의 역이야            가게 일은  고달프지만


    胸にゃ でっかい 夢がある

    무네냐  뎃카이 유메가아루

    가슴에 커다란 꿈이 있어

     


    ああ上野驛-井澤八郞

출처 : 엔카 컴나라
글쓴이 : 금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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