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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피카소를 누르고 회화 사상 최고가에 판매된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
블로흐-바우어의 후손들로부터 1억3500만 달러에 그림을 구입했다. 이 작품은 클림트의 후원자였던 블로흐바우어 부인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2차대전 당시 나치에게 약탈되었는데 그 후손이 7년에 걸친 법적 소송끝에 작품을 돌려받게 됐다. 1901년부터 시작된 '황금 시기'에 그린 작품으로, 이 당시 오스트리아 빈 사교계의 명사였던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 부인의 초상'으로 클림트는 절정기에 다다랐다. 클림트는 다른 작품도 마찬가지지만, 이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많은 습작 과정을 거쳤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복제되는 화가로도 꼽히는 클림트의 그림들은 80년대까지만 해도 그림이 퇴폐적이라는 이유로 우리나라에 거의 소개되지 않았으나 자유로운 개방과 함께 에로티시즘적 환상을 주제로 한 그의 그림들은 시공을 초월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스페인의 "파블로 피카소"의 <파이프를 든 소년> 14년간 보유했던 반 고흐의 기록을 깨고 소더비는 이 작품을 1990년 일본의 제지 재벌에게 당시로서는
프랑스의 "오귀스트르느와르"의<물랭 드 라 갈레트> 7천 8백 1십만 달러(우리돈 976억원)
7천 6백 7십만 달러(우리돈 958억원) 7위 네덜란드의 "반 고흐"의 7,150만달러(우리돈 894억원) 6천 5십만 달러(우리돈 756억원) 9위 스페인의 "피카소"의 <팔짱 낀 여인> 5천 5백만 달러(우리돈 688억원) 5천 3백 9십만 달러(우리돈 674억원) 이로써 항상 1위를 다투던 피카소와 고흐의 작품이 10위 안에 사이좋게 3점씩 들어있습니다. 17세기 / 37x48cm, 작자 미상 16억 2,000만 원 / 2006년 2월 서울옥션 고려시대 / 20.5×34cm, 작자미상 10억 9,000만 원 (2004년 12월 서울옥션) 박수근(1914~1965) 9억 1,000만 원 (2006년 2월 서울옥션) 박수근 9억 원 / 2005년 12월 서울옥션 박수근 7억 1,000만 원 / 2005년 11월 K옥션 겸재 정선 / 1676~1759 7억 원Ⅰ2001년 4월 서울옥션 김환기(1913~1974) 6억 9,000만 원 / 2005년 11월 K옥션 6억 5000만원/ 박수근 조선시대 / 41×55cm / 작자 미상 6억 2,000만 원Ⅰ2005년 12월 서울옥션 10위 작자 미상 6억원Ⅰ2006년 2월 서울옥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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