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유난히 좋아하는 마누라가 짬이 나는대로 가꾸던 화초들 중, 게발선인장이란 놈이 이렇게 예쁜 꽃을 활짝 피웠다. 살고 있는 아파트의 구조가 저녁나절에 두어 시간 잠깐 볕이 들 뿐, 이내 사패산 뒤로 해가 넘어가고 말아 이 녀석들이 햇볕을 좀체로 받기 어려운데도 이렇게 피었다.
출처 : Biketopia
글쓴이 : 靑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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