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상한 일이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장장추야 긴긴 밤에 실솔의 소리도 처량하다 님을 그리워 젖는 벼개 어느 누가 알아 주리 니나노 닐니리야 닐니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꽃을 찾는 벌 나비는 향기를 쫒아서 날아들고 황금같은 꾀꼬리는 버들 사이로 왕래한다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
출처 : 엔카 컴나라
글쓴이 : 柳 덕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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