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가요(노래)

[스크랩] 나 이렇게 살아보고 싶어~약혼녀...

청 송 2013. 4. 30. 09:50

 

 

 

 

-나 이렇게 살아보고 싶어-  

 

  

나 당신과 이렇게 살아보고 싶어~...
먼~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대고 뻐꾸기 한나절 졸음을 우는 그 고향으로 돌아가

시냇물 소리 정겨운 언덕위에 초가삼간 집을짓고 사랑하는 내 당신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나 이렇게 살아보고 싶어~...
아침에 일어나 당신위해 밥을 짓고
따사로운 햇살 비취는 쪽 마루에 마주앉아

헤~즐럿 커~피를 마시고 냇가에 나가 흐르는 시냇물 소릴 들으며 이쁜당신

발도 씻겨주고 저녁이면 고요한 달빛아래 고향으 봄 하모니카소리도

들려주고 나으사랑 [창~문을 열~어 다오.]...

이렇게 사랑으 세레나데를 불러주면 당신이 너무 행복한 웃음을 지을것 같은

생각만해도 내 마음은 벌써 상상으 나래를 펴고 하늘을 나른답니다.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 게 천년을 천년을 빌려준다면... 

나 당신과 훗날 이렇게 살아보고 싶어...
그 봄에 울든 뻐꾸기 올 봄에도 어김없이 찾아와 울터인데 꽃피고 새 우는

아까운 시간은 자~꾸만 가는데...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디 갔~나~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당신이 내게 들려준 못잊을 사랑으 연가...

당신 당신만을 따르겠어요 버리지는 말아주세요 부탁이에요~...

-약혼녀- 

 

    -약혼녀- 조미미
      1. 가슴속에 곱게피는 장미빛 순정에
      꿈을따는 처녀이름 아~~나는 약혼녀
      세상살이 고달픈길 비 바람이 휘몰아쳐도
      서로믿고 한 평생을 살자든 당신
      당신만을 따르겠어요.
      버리지는 말아 주세요. 부탁 이예요~ 2.
      눈 동자에 아롱지는 수줍은 사연에
      설레이는 처녀 가슴 아~~나는 약혼녀
      인생살이 외로운길 가난해도 울고 싶어도
      서로믿고 으지하며 살자든 당신
      당신만을 섬기겠어요.
      버리지는 말아 주세요. 부탁 이예요~~

       

       

       

       

     

     

    -약혼녀- 조미미

    1. 가슴 속에 곱게 피는 장미빛 순정에
    꿈을 따는 처녀 이름 아~ 나는 약혼녀
    세상살이 고달픈 길 비바람이
    휘몰아쳐도 서로 도와 한평생을
    살자던 당신 당신만을 따르겠어요
    버리지는 말아주세요 부탁이에요~
    2. 눈동자에 아롱지는 수줍은 사연에
    설레이는 처녀 가슴 아~ 나는 약혼녀
    인생살이 외로운 길 가난해도
    울고 싶어도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자던 당신 당신만을 섬기겠어요
    울리지는 말아주세요 부탁이에요~~

     

     

     

    출처 : 문경새재
    글쓴이 : 문경새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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