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력(靈力)으로 빚은 인간승리 5/7
▼ 자연 흑암을 뚫어 벌집처럼 많은 석굴들을 차례로 답사 중
▼ 오르락 내리락,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며, 지나온 굴들을 뒤돌아 본다
▼ 지금부턴 12~16호굴이 시작된다
▼ 12호굴 입구 양편에 조각된 석불군
▼ 안으로 들어서니 엄청나게 큰 몸형태의 석실이 나타났다
▼ 중앙에 자리한 원형의 탑신
▼ 탑신 가운데 양손에 줄을 잡고 서있는 듯한 입불상(立佛像)
▼ 이 중심불상이 서 있는 것인지?, 누워있는 모양인지?는 해석이 분분...
▼ 아뭏던 돔형태의 청정, 대들보 위의 불상군, 중후한 기둥들이 놀랍다
※ 중앙탑 위의 3층 우산모양은 - 인도불교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표현
▼ 앞으로 내밀었을 듯한 양손이 훼손되고 없어 해석이 불가능...
▼ 석불의 발목에 철제 족쇄(足鎖)로 결박(?)된 모습은 무엇일까?
▼ 다음 석실도 비슷한 형태의 돔과 중앙탑이 있으나 표현과 기법이 다르다
★ 특이한 것은 왼편기둥은 4각형이며, 오른쪽 기둥은 원기둥이다
▼ 기둥 뒤의 회랑(복도)에는 수백편의 불화가 가득하다
▼ 넓은 홀이 있는 방에는 중앙에 별도의 석굴을 만들고 불상을 모셨다
▼ 붉은색의 투박한 문주를 넘어가면 20~30명이 설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다
▼ 불상이 있는 내실의 벽면
▼ 천연 바위를 있는 그대로를 깎아 만든 기둥 중 엇나게 쌓은 둣한 기둥
▼ 중앙탑을 애워싸고 있는 기둥 위의 조각품
▼ 16호굴까지 완주한 일행들이 다음 코스를 위해 휴식 중!
▼ 아잔타석굴 ! 보기도 많이 봤지만 - 갈길도 아득합니다
인도 고전음악 Chidananda (Deva Pre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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