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은 듯이 아물날 / 이 정 하
살다 보면 때로
잊을 날도 있겠지요
잊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무덤덤해질 날은 있겠지요
그때까지 난
끊임없이 그대를 기억하고
그리위 할갓입니다
잊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안에 간직하기위해서
살다 보면 더려
살만한 날도 있겠지요
상처받은 이 가슴쯤이야
씻은듯이 아물 날도 있겠지요
그때까지 난
함게 했던 순간들을 샅샅이 끄집어내여
내 가슴의 멍자욱들을 키위나갈 것입니다
그대가 그리위서가 아니라
그대를 원망해서도 아니라
그대에 대해 영영
무감각해지기 위해서
서 울 창 포 원
서 울 창 포 원
서 울 창 포 원
서 울 창 포 원
서 울 창 포 원
서 울 창 포 원
서 울 창 포 원
서 울 창 포 원
서 울 창 포 원
서 울 창 포 원
서 울 창 포 원
서 울 창 포 원
서 울 창 포 원
서 울 창 포 원
서 울 창 포 원 바 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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