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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건강습관 만들기

청 송 2013. 9. 17. 19:05

맨손으로 건강습관 만들기

참조: 글 내용(파란글씨)를 클릭하면 자세한 설명으로 넘어 갑니다.

1) 활기찬 하루를 위해 기지개를 켜라.
잠에서 깨어나 바로 하는 운동은 동작이 작은 것이 좋다. 밤새 고요해진 몸의 파동을 고려하여 갑작스레 일어나 움직이거나 큰 소리로 강한 자극을 주는 것은 삼간다.

2) 좌우로 고개를돌려 목디스크를 예방하자.
목은 일곱 개의 경추와 머리와 몸통을 연결하는 신경이 통과하고 있다.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기 위해서 근육이 붙어 있는데 대개 이 근육에 이상이 생겨서 통증이 온다. 정좌하고 앉아서 정수..
3) 두 손으로 각각 다른 도형 그리기.
평상시 우리가 몸을 사용하는 일반적이고 습관화된 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몸을 움직임으로써 뇌의 유연도를 높여 줄 수 있다. 또한 평상시 잘 하지 않는 동작, 특히 왼쪽과 오른쪽을 골고루..

4) 눈 감고 무한대 그리기.
뇌와 몸의 움직임은 긴밀히 연결되어 있어서 뇌 기능이 떨어져서 동작이 굼뜨고 단순할 수도 있고, 몸을 제대로 움직여 주지 않아서 뇌 기능이 충분이 개발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이 말..

5) 나는 어느 쪽 뇌를 더 많이 쓸까?
중국에서는 컴퓨터를 가리켜 '전기로 움직이는 뇌'라는 뜻으로 전뇌라고 부른다. 이 외에도 우리의 일상 언어 속에는 뇌를 컴퓨터와 비교하는 표현들이 많다. 뇌를 크게보면 좌뇌와 우뇌로 볼..

6) 하체를 날씬하고 건강하게 만들자.
근력을 운동을 하면 할수록 강화된다. 누구나 꾸준히 해주면 좋아지게 되어 있다. 근력운동을 할 때는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조금씩 늘여가도록 한다. 또 어깨, 팔, 몸통, 배, 하체를 골고..

7) 임맥을 풀면 가슴에 쌓인 화도 풀린다.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감정들에 시달리면 가슴과 등이 막히고 기의 정상적인 흐름이 역전되어 화기가 위로 치솟되 된다. 아픈 것은 모두 기가 뒤집어져서 생기는 현상 인데 이런 경우 흔히 발생..

8) 공원이나 산에서 막힌 가슴을 뚫어라.
우울증의 발생은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로 인해 세로토닌 등 뇌의 신경회로에서 신호의 전달을 담당하는 신경 전달 물질에 이상이 생기고, 이것이 우울감이나 불면, 식욕 저하, 의욕 ..

9) 오래 서 있을 때는 무릎을 굽혀라.
방광과 전립선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골반, 특히 골반의 근육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골반은 단전에 에너지를 담는 그릇에 해당하기 때문에 골반이 틀어지거나 열리게 되면 에너지가..

10)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항문을 조여라.
이렇게 아랫배에 화기가 아니라 수기가 모여, 아랫배가 차가워지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화기 장애를 겪게 됩니다. 장이 뻣뻣해지고 변비가 생기며, 아랫배는 딱딱하게 굳어서 만지면 아픕니..

11) 텔레비전 앞에서 골반을 교정하라.
골반이 좌우로 벌어지는 것은 근력의 저하가 가장 큰 원인이다. 골반은 주위에 있는 근육과 인대에 의해 지탱되고 있으며 운동부족이나 노화가 찾아오면 둘러싸고 있는 근육이 점점 쇠퇴하여 ..

12) 머리 감으면서 톡톡톡 두피를 자극하자.
탈모증은 신장 기능과 관련이 깊다. 신장 기능이 활발하면 정력이 왕성하고 활동적인데, 그것이 머리카락에도 나타나기 때문에 옛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검고 윤기가 나며 털이 많은 사람을 훌..

13) 찜질방에서 허리를 비틀어라.
생활 속에서 몸을 움직일 때도 호흡과 동작을 의식적으로 병행하는 연습을 해보자. 걸을 때도 한 걸음 한 걸음마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고, 밥을 을 때도 수저의 움직임에 따라 호흡의 리듬..

14) 내관법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자.
내관은 '마음으로 바라본다'는 뜻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몸에 집중하는 것을 말한다. 이완된 상태에서 우리 몸은 최고의 휴식을 누린다. 또 몸과 마음이 충분히 이완되어야 비로소 기운 속에 ..

15) 좌우근골의 균형을 잡아주자.
척추를 중심으로 좌우의 근골을 교정하고 균형을 잡아 주며 경락을 풀어 주기 때문에 요통에 매우 효과적이다. 갑자기 움직이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허리를 삐었을 때는 누운 자세에서 의..

16) 피로감이 느껴질 때 옆구리를 틀어주자.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얼굴에 윤기가 없고 목이 마르며 속이 메스껍고 가슴이 답답하다. 양 옆구리에 통증이 있고 하복부까지 당기며 화를 잘 낸다. 눈이 아물거려서 사물이 뚜렷하게 보이..

17) 척추의 양쪽 근육을 잡아 요통에서 벗어나자.
자세를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척추를 잡아 주는 근육의 좌우 긴장도가 같아야 척추가 바르게 유지되는데, 만약 자세가 나빠 한쪽 근육이 긴장하여 수축되고 다른 쪽은 이완되어 늘어나면..

18) 오랜 시간 앉아 있었다면 하체를 따뜻하게 해주자.
좌골신경은 허리에서부터 다리에 걸쳐 뻗치는 심한 통증을 말한다.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좌골신경은 우리 몸 안에서 제일 큰 말초신경으로 허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