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일본인 三橋貴明씨의 한국경제평론

청 송 2015. 11. 2. 07:28
그런데 너무나도 논리적으로 잘 정리되었고,
 매우 불편하게 들렸지만 사실이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공유해봅니다. 그리고 한번쯤 옷깃을 여미고, 우리 자신의 처해 있는 상황을 점검해 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01미츠하시 타카하기.JPG

이 프레젠테이션은
 일본의 유명한 경제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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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츠하시 타카하기씨가
제시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당신도 분명 그 이름을 한번이라도 들어봤을겁니다.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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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비 아사히....(생략) 등등 TV에서 보셨거나
그의 블로그는 인기 블로그 일본 1위
(연예정보등을 뺀 나머지 989,367개중 종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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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많이 썻고,
그는 누구든지 손에 얻을수 있는 공공기관등의공식 데이터로부터 숫자에 근거한 사실을
알기쉽게 설명하는것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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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분명히 한국기업이 대활약하고 있다는 뉴스를
매일같이 보고있으시죠?
삼성, 현대, LG등등 일본의 파나소닉 이나 소니는
한국기업에게 완전히 패배한듯 합니다. 
일본은 안된다!
 한국의 약진을 보고배워! 
매스컴들은 모두 이렇게 얘기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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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알고계세요?
삼성은 한국기업이 아니라는 사실을....
그리고 한국 국내의 상태는
무진장 비참한 상태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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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한국의 젊은이들은 일자리가 없습니다.
일본에서도 취업활동이 어렵다고 말하고있지만,
한국하고는 비교도 안됩니다.

 

한국은 초고학력사회,
대학진학률이 90%에 이릅니다.
이 엄청난 경쟁을 당신도 TV에서
보신적 있으시지 않으신가요?
일본은 54%이므로 그 높음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그 반수는 일자리가 없습니다...
한편, 일본은 대졸자의 취업률이 93.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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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뿐만 아니라 일한다고해도
70%는 비정규직입니다.
평균 월급은 고작 88만원
일본엔으로 7만8천엔 입니다.
한국여행을 다녀오신 분은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본과 한국의 물가는 별로 다르지 않다는걸
그런데 이런 치열한 수험경쟁에서 이겨낸
사람의 월급 88만원으로 일하게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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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011년 실업자가
100만인을 돌파했습니다..
인구대비 일본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3.7배나 되는 실업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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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더,
연금은 한달에 고작 94,600원입니다.
그래서 일을 안하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망한
노인의 자살이 늘어
그 수치는 일본의 4~5배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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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일까요?
TV나 신문의 뉴스를 보고 있는한에선
한국은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지 않으세요?
사실은 그건 한국이 아닙니다.
사실 그건 삼성이고 현대이며
일부 국제기업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 기업들은
한국기업이 아니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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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삼성은 한국기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삼성의 주식은 54%가
외국인 투자자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바로 다국적기업이
우연히 본사가 한국에 있는것과 같습니다.
삼성뿐만 아닙니다.
현대자동차도 약 50가 외국자본
더 심한건 은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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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주요 은행은
절반이상이 외국자본의 소유로
신한은행57.05% 외한은행 74.16%
국민은행 85.68% 하나은행 72.27%
한미은행 99.9% 제일은행 100%
결국
한국경제의 8할이상은 외국자본에 
좌지우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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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미는
한국의 은행과, 기업은 자국민을 위해서
일하지 않고
외국자본의 주주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자국민의 급여를
압도적으로 싸게하거나....
자국민에게 타국보다
천만원 비싼 자동차를 판다거나..
주주를 위해 거액의 배당금을 보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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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민이 값싼 급료로 필사적으로 번 돈이
거액의 배당급으로 외국인에게
조공으로 보내진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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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한국의 소득수지를 보면 
주주에게의 배당이 있는 4월전후는 매년 엄청난 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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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도 저렴하게 삼성등의 대기업
특별 우대도 받고있기 때문에(15%전후)

벌어들인 돈은 세금조차
한국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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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국 경제는
외국인 투자자에게 좌지우지되어
한국인을 저렴하게 부려먹고
창출한 수익은 국외로 빠져나가게 되어
자국민의 형편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다..
이런 구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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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나 같은 것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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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이 한국경제를 지탱하고 있기때문에
얼마든지 자국민을 등쳐먹어도
이러한 대기업 없이는
한국경제는 이루어 지지않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입니다.
소득분포를 알수있는 지니계수란게 있는데요
한국의 지닌 계수는 0.53
이건 폭동이 일어나는 레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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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레벨이면
범죄율이 증가하고, 자살률이 증가하며
젊은 세대의 해외유출이 심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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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는 일본의 2배이상
폭행사건은 3배이상
살인사건은 일본의 5배이상
강간에 이르서는 발생률은 일본의 40배이상
졸라많기때문에 정부에서는
2008년부터 전자발찌 착용을
범죄자에게 의무로 붙였지만
범죄율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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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알선 사이트 잡코리아의 조사에선 
대답이 나왔습니다.

76.1%가 '이민이 가능하면 한국을 떠나고 싶다,  

 

그야말로 4명중 3명이 
한국을 나가고싶다라고 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서 많은 비중을 차지한건... 
빈부격차, 복지정책의 나쁨, 심각한 실업...등이었습니다.
등입니다.  -
 


 


미쓰하시 다카아키
(일본어: 三橋 貴明みつはし たかあき, 1969년 11월 2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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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는 본명 나카무라 다카시(일본어: 中村 貴司なかむら たかし)는 일본의 작가,

 

경제 평론가, 중소기업 진단사[1]이다.

 

주로 국민경제, 국제수지등 국가의 경제지표에 대한 재무분석을 응용한

 

경제분석 및 언론/저술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약력
1969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1994년 도쿄 도립 대학(현 수도대학 도쿄) 경제학부를 졸업하였다. 대학졸업 후 외국계 IT기업, 닛폰 전기, 일본 IBM 등에 근무하다가 2005년 중소기업 진단사 자격을 취득하였다. 2008년 11월, 마쓰하시 다카아키 진단사 사무소를 개설하면서 프리랜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09년에는 주식회사 마쓰하시 다카아키 사무소를 설립하였다.

 


주로 통신 업계에 대해서 기업의 재무분석을 사용한 컨설팅을 제안하고 있으며 거시경제 지표에 대한 재무 분석에 바탕을 두고 여러 나라의 경제에 대해 분석 및 기고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경제 평론 이외에도 일본의 미디어에 대한 분석도 발표하고 있다.

경제 평론에서는 경제성장 및 국익을 중시하며 디플레이션 불황으로부터 탈출하지 않고 재정 재건에 우위를 두는 방향에 대하여 비판적인 입장을 취한다. 과거 경기가 악화되었을 때에 적극적으로 재정적 개입을 시도한 오부치 내각과 아소 내각의 경제정책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2008년 주로 우익의 입장에서 '외국인 참정권', '무방비 도시 선언' 등이 실현되었을 때의 일본

 

사회를 예상하며 쓴 디스토피아 소설 "신세계의 빅브라더에게"를 발표하였다.
2010년 7월의 제22회 참의원 통상 선거에 자유민주당 비례 대표 후보로서 입후보 해 낙선하였다.
현재 저술 활동 이외에 본인의 회사인 마쓰하시 다카아키 사무소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국가 비전 연구회 경제 재정 금융 분과회 부회장이다.

저술 활동
2007년 2월 『사실은 위험한! 한국 경제』집필개시
2007년 6월 『사실은 위험한! 한국 경제』출판
2007년 8월 JETRO에서「현대코리아」에 초청되어 한국 경제에 대해 강연함
2007년 10월 PHP연구소에서『어처구니 없는! 한국 경제 입문』의 집필의뢰를 받고 집필개시 같은 달『신세계의 빅 브라더에게』집필개시, 2008년 1월『어처구니 없는! 한국 경제 입문』 출판
2008년 2월 『사실은 위험한! 중국 경제』 집필 개시, 2008년 3월석간 후지와 인터뷰 기사 게재
2008년 4월 『사실은 위험한! 중국 경제』 출판, 2008년 5월『달러 붕괴!』집필개시 같은 달『신세계의 빅 브라더에게』 완성

2008년 6월 행복의 과학출판 「더 리버티 (The Liberty)」에 인터뷰 기사 게재
2008년 8월 『달러 붕괴!』출판 같은 달 SAPIO 9/24호에 「버블 붕괴 바닥이 안보인다! 중국 주식의「나락」」을 기고
2008년 9월 격론 무크 「엽기적인 한국」에 「붕괴 진행 중인 한국 경제의 병리를 기고 같은 달 SPA에 인터뷰 기사 게재
2008년 10월 후쿠시마 현 중소기업가 도유카이(同友会)에서 강연

출연한 TV 프로그램
채널 사쿠라
보도와이드 니폰(2007년 8월 28일 방송)
    「사실은 위험한! 한국 경제 - 미쓰하시 다카아키에게 듣는다」 

채널 사쿠라
闘論(투론)!倒論(도론)!討論(토론)[3]!2008(2008년 5월 29일、30일 방송) 「붕괴의 징조인가? 중국의 향방」

채널 사쿠라
투론! 도론! 토론! 2008(2008년 8월 21일 방송) 「베이징 올림픽 폐막에 즈음하여 - 중국과 세계 정세 어떻게 되나?」

TV 아사히
선데이 프로젝트(2008년 8월 10일 방송) 「긴급 추적 한국 소란 급보! "경제 대통령"의 위기」

출연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SBS라디오(시즈오카 방송)
정보 철저해부(2008년 7월 25일 방송)
   「9월 위기!? 한국경제의 실태」

저서
미쓰하시 다카아키 지음 (2007년 12월 15일). 《위기의 한국경제 (국제수지 분석을 통해 본)》. 조진구 옮김. 전략과문화. ISBN 978-89-959868-1-3.
미쓰하시 다카아키 지음 (2011년 5월 28일). 《부자 삼성 가난한 한국 : 삼성은 번영하는데 왜 한국 경제는 어려워지는가》. 오시연 옮김. 티즈맵. ISBN 978-89-94390-07-9.
미쓰하시 다카아키 지음 (2012년 11월 30일). 《누가 한국 경제를 망쳤는가 : 글로벌 경제에 몰락하는 한국의 슬픈 초상화》. 정영태 옮김. 초록물고기. ISBN 978-89-9496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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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옮겨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