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가요(노래)

[스크랩] 그대

청 송 2011. 10. 18. 09:01

 

 

 

 

 

그대 /  이연실,김영균

 

 


1.
지친 듯 피곤한 듯 달려온 그대는
거울에 비추어진 내 모습 같아서
바람 부는 비탈에서 마주친 그대는
평온한 휴식을 줄 것만 같았지
그대 그대 그대가 아니면
땅도 하늘도 의미를 잃어 아하~
이젠 더 멀고 험한 길을 둘이서 가겠네.

 

 

 

 

 

 

2.
한세월 분주함도 서글픈 소외도
그대를 생각하면 다 잊고 말았소.
작정도 없는 길을 헤매던 기억도
그대가 있으니 다 잊어지겠지
그대 그대 그대가 아니면
산도 바다도 의미를 잃어 아하~
이젠 꿈같은 고운 길을 둘이서 가겠네.
그대 그대 그대가 아니면
산도 바다도 의미를 잃어 아하~
이젠 꿈같은 고운 길을 둘이서 가겠네~ 

 

 

 


 




 

 

 

 

 

 

 

 

 

 

                        

 

 

출처 : 소담엔카
글쓴이 : 우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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