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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世界文化 遺産 朝鮮王陵 探訪 (8)...태릉(중종의 제2계비), 강릉(명종)

청 송 2017. 1. 21. 18:44


태릉은 오래전 그쪽에서 4년동안 생활하던 곳으로 태릉 근처에 각개전투 교장이 있어

처음으로 각개전투 훈련을 받던곳이고 가끔 태릉을 거쳐 불암산까지 달리기를 하던 곳...

불암산 못미쳐 급경사를 달릴 땐 목에서 쓴물이 올라올 정도로 ...

유격훈련장도 그쪽에 있었는데 지금은 태릉 사격장으로...참으로 감회가 새롭다.

좋을 것도 있었지요...여학생 면회오면 태릉숲으로 가서 데이트를....

그리고 저녁 식사후 태릉 숲으로 1시간동안 산책도 가능해서 가끔 갔던곳...

참나무와 소나무도 많이 자라서 아름답고 공기 좋은 곳으로...


대중교통은 지하철 1.6호선 석계역 1.6번출구에서 1155,1156,73,74번 버스이용(15분 소요)

6.7호선 태릉입구역 7번출구에서 1155,1156,73,74,82A,82B번 버스이용(10분소요)

6호선 화랑대 입구역 1번출구에서 202,1155,1156,73,74,82A,82B번 버스이용(5분소요)



태릉(泰陵) ; 중종의 제2계비 문정왕후(1501~1567)

명종의 어머니

파원부원군 윤지임의 딸로 1545년 12세의 나이로 중종과의 사이에서 낳은 명종이 즉위하자

8년동안 수렴청정

윤원형등 왕후와 친척이 되는 신하들이 권력을 잡고 나랏일을 좌지우지하였다.

독실한 불교 신자로 승려 보우를 앞세워 불교 중흥 노력












강릉(康陵) ; 제13대 명종(1534~1567)과 인순왕후(1532~1575)

태릉에서 강릉으로 가는 숲길이 있는데 동절기는 폐쇄, 꽃피는 봄에 다시 가보기로...

도로로 걸어서 삼육대학 입구의 강릉으로...

강릉은 비공개였으나 세계문화 유산으로 되면서 공개

현재 보수공사중...

인순왕후는 청릉부원군 심강의 딸로  1543년 경원대군(명종) 가례를 올리고

1543년 명종이 즉위하면서 왕비로 책봉...선조가 즉위하자 수렴청정









아래는 불암산 왼쪽 봉우리 오를 때 급경사 구간이....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파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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