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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世界文化 遺産 朝鮮王陵 探訪(12)...홍릉(고종황제), 유릉(순조황제)

청 송 2017. 1. 25. 20:39


조선왕조의 두 황제가 묻힌 곳으로 처음으로 찾아간 곳이다.

대중교통은 경춘선 금곡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황제의 릉이라 규모도 크고 재실도 각각 지어졌으며 석상도 침전 앞으로 배치하고

연지라는 연못은 원지원도형식으로 가운데 둥근 섬을 ...

조선 왕조릉의 마지막을 보니 왠지 숙연해진다.


홍릉(洪陵) ; 제26대 고종황제(1863~1907)과

명성황후(1851~1895)

흥선대원군의 둘째 아들로 철종이 후사없이 죽자

익종의 비인 신정왕후(조대비)의 지명으로 왕위에 올랐다.

처음엔 대원군이 국정을 운영하였으나 1873년 친정선포.

근대 한국의 주요 사건을 모두겪으며 1897년 대한제국 수립을 선포하고 황제로 등극

명성황후는 여성부원군 민치록의 딸로 1866년 고종과 가례를 올렸으며

1895년 을미사변으로 일본에 의해 시해되었다.














유릉(裕陵) ; 제27대 순조(1874~1926)과 순명황후,

계후 순정황후

고종과 명성황후의 둘째 아들로 1907년즉위

















영원(英園) ; 영친왕과 방자여사

영원은 의민 황태자(1898~1970,영친왕)과 방자여사

영친왕은 고종황제와 순헌황귀비의 아들로 1900년에 영친왕 책봉, 1907년에 왕세자로

불리다가 1920년부터 방자여사와 결혼한 후 일본에거주

1970년에 창덕궁에서 세상을 떠났다.

슬하에 진과 구 두 아들을 두었다



회인원(懷仁園) ; 황세손 이구(1931~2005)의 원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파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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