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色夜叉の唄-東海林太郞・松島詩子
作詞 作曲 後藤紫雲・宮島郁芳
一(男女)
熱海の海岸散歩する
貫一お宮の二人連れ
共に歩むも今日限り
共に語るも今日限り
二(男)
僕が学校おわるまで
何故に宮さん待たなんだ
夫に不足が出来たのか
さもなきゃお金が欲しいのか
三(女)
夫に不足はないけれど
あなたを洋行さすがため
父母の教えに従いて
富山(とみやま)一家に嫁(かしず)かん
四(男)
如何(いか)に宮さん貫一は
これでも一個の男子なり
理想の妻を金に替え
洋行するよな僕じゃない
五(男)
宮さん必ず来年の
今月今夜のこの月は
僕の涙でくもらせて
見せるよ男子の意気地から
六(女)
ダイヤモンドに目がくれて
乗ってはならぬ玉の輿(こし)
人は身持ちが第一よ
お金はこの世のまわりもの
七(男女)
恋に破れし貫一は
すがるお宮をつきはなし
無念の涙はらはらと
残る渚に月淋し
関東散歩、熱海
温泉街と丘町
熱海市는 静岡県(しずおかけん) 伊豆半島(いずはんとう)의 東쪽 바다와 接한 觀光都市로 大部分이 丘陵 地帶라 急한 傾斜와 階段이 많은 것이 特徵입니다. 熱海(あたみ)리는 이름 대로 바다에서 따뜻한 물이 솟아나오는 곳으로 溫泉과 이름다운 景致를 즐길 수 있으며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해 옛 날부터 休養地로 有名합니다. 바닷가,山 모두 風景이 멋진데 그 中에서 몇 곳을 紹介하겠습니다.
熱海城と未成年者立入禁止である熱海秘宝館
아타미 南部의 벼랑 위에 있는 熱海城은 이름은‘城’이지만 歷史的으로 存在했던 곳은 아니며 1959年에 세워진 天守閣(てんしゅかく. 城 中心 建物에 築造한 가장 높은 望臺) 形式의 建築物입니다. 天守閣에서 바라보는 熱海 市街地와 相模灘(さがみなだ)는 그야말로 絶景입니다.
熱海港 바로 옆의 山麓(さんろく)駅에서 로프웨이로 八幡山(はちまんやま) 頂上에 오르면 어른을 爲한 遊園地 熱海 秘宝館이 있는데요. 秘宝란’性(sex)’을 테마로 한 展示物을 말하며 18歲 以下는 入場할 수 없습니다.
自殺名所として知られた錦ヶ浦
相模灘에 接해 있는 錦ヶ浦는 海岸 景勝地로 높이가 80 m나 되는 海蝕 洞窟(波濤 • 潮流 等의 影響으로 岩石이 파여 생긴 窟)과 特異한 某樣의 奇巖을 볼 수 있으며 바다 위로는 初島(はつしま)와 大島(おおしま)가 떠있는 멋진 風景이 펼쳐집니다. 한동안은 自殺 名所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映畵나 드라마의 撮影 場所로 有名합니다.
金色夜又の舞臺
熱海灣 近處의 海岸은 愛慾과 金錢慾으로 因한 葛藤을 그린 尾崎紅葉(おざきこうよう)의 小說 金色夜又史 中 主人公 男女가 헤어지는 곳으로 有名합니다.
『金色夜又史』의 줄거리: 가난한 男學生 貫一(かんいち)와 宮(みや)는 約婚을 했지만 宮는 貫一를 背信하고 富者와 結婚하기로 합니다. 어느 달이 빛나는 밤 貫一는 熱海 海岸에서 宮를 만나 “오늘은 1月 17日이야. 來年 오늘 밤에 내 눈물로 꼭 이 달을 흐리게 할 거야 달이 흐려지면 내가 어딘가에서 當身을 怨望하며 오늘처럼 울고 있다고 생각해"라고 소리 지르며 나막신을 신은 발로 容恕를 비는 宮를 차 버리고 사라집니다.
お土産屋見回し
熱海 旅行의 즐거움 중 하나는 熱海駅 近處의 膳物가게 구경인데요. 바닷가인 만큼 新鮮한 海産物을 推薦합니다. 이곳의 乾魚物은 近處 港口에서 잡은 新鮮한 魚貝類를 傳統的인 方式으로 햇볕에 말려 만듭니다. 그 밖에 어묵,梅實 장아찌, 고추냉이,무 절임과 더불어 溫泉 鰻頭 等 多樣한 種類의 디저트도 팔고 있어 觀光客에게 人氣를 끌고 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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