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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산행을 하는 이유 그리고 걷기운동 !

청 송 2011. 7. 31. 08:59

<석산 옮김>

출처 : 석산(石山) 블로그
글쓴이 : 석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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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하는 이유 그리고 걷기운동 !

 

 

것만으로 만병 치유될 수 있다고 한다.

인간은 태초에 산을 걸으며 진화해 왔으므로

걷지 않으면 병이 생긴다.

 

 

나이가 들수록  산에 자주 가야만 한다.

 

사람도 자연이라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야 하고

산속에서 품어내는 피톤치드, 음이온 여러 물질이

사람의 모든 질병에 자연 치유 능력을 주기 때문이다.

 

 

 

 1주 한 번 산책을 해도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고

치매예방에 큰  도움을 주며  숲속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산소를 마셔 정신이   맑아지고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돼 인지기능이 향상된다고 한다.

 

 문명의 利器는 자연을 파괴하고 자연과 멀어지는 결과를

 초래해  특히, 도시 사람들에게 산행과도 멀어지게 해주었다.

 

 부족한  운동을  산행으로  보충하라 !

 

 이것이 자연의 섭리에 따르는 것이다.

사람과 자연과의 인연이 태초부터 그러하다. 

 산행은 인간의 숙명이다.

 

태초 인류는 산에서 태어났고 산에서 살았다.

 


 

 

 현대인은 편한 생활을 고수하다 보니병이 심해졌다.

 

 병이란 기가 정체되고 순환이 안되어 생기는 것이다.

 

기가  쌓이는 간이 약화되면 피로가 쌓인다.

 

 현대인은 간을 혹사시키고 있다. 

 

간의 균형을 바로 잡아 주고

정체된 기를 잡는 첫번째가 바로 山 이다.

 

산행보다 더 좋은 건강법을 조물주도 미처 알지 못했다. 

 

  

 

 

 

 걷는것도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  

기분좋게 욕심을 버리고 

  쓰지 말고, 천천히 걸으면서 주변경치와 먼 산,

시내의 모습도 보며  참선하듯 

 

'걷기운동'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산행을 하다보면 마음이 맑아지고 무념상태가 된다.

 

곧, 산행은 기도이고

무아의 경지에 진입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흔히,  빨리 걷거나 가볍게 뛰면 호흡량이 많아져서

건강에 더 많은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서울 백병원 우종민 교수는

      "여유있게 걸으면서 풍경을 감상하고 계곡소리나 

          바람소리에 귀를 기울이긍정적이고 차분한 마음을 갖게 된다 "

고 말하면서 숲속에서 가만히 앉아 있거나 누워서 

명상만 해도 '숲의 치유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역설했다.

 

 무엇이 그리 급한가? 

 

산행을 시간으로 묶지 말라.

욕심과 급한 마음을 버리고 천천히 산행하라

기도하듯 여유를 갖고 천천히 걷는자세가 중요하다

 

산에 오르면서 먼 도시의 모습, 자연의 경관도 보라!

 

'어디에 갔다왔노라. 아직은 건전하다'는 과시욕으로

악을 쓰며 기필코 정상까지 갈려고 하지 마라.

 

 그것은 '한창  젊어 패기가 넘쳤을 때'의 일이다.

 

 이젠 자기페이스로 걷고, 절대 무리하지 말고 힘들면

 중간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대화하며 음료수를 나눠먹고

 자연의 이치를 터득하며 내려오는 것도 현명한 처사다. 

  

     

 

 요즈음엔 친환경적이고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위안을  얻음으로써 건강한 삶을

영위하자는 에코힐링(echo-healing)이 유행하고 있다.

 

우리 주변의 가까운 산이나 강, 들판으로 나가

자연의 푸르름과 생동감을 맛보며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것이 바로 '에코힐링'이다.

 

뒷산 산책로, 숲속 길, 황토흙 맨발 걷기, 천변의 산책로 걷기,

탁구, 테니스 같은 운동후 친구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함께 어울려 지내는 것도 바로 에코힐링의 좋은 실천방법이다.

 

히말라야 산맥에서 사는 사람들은 5천m가 넘는 산도

산이라 부르지 않고 언덕이라 부른다고 한다.

 

우리는 그렇게 높은 언덕은 넘지 못해도 집 근처

가까운 ' 뒷 동산 ' 이라도 부지런히 걷는 습성을 길러야 한다.

 

특히, 퇴직 후 홀로 쓸쓸하게 보내면 쉽게 늙고

사회생활에서 멀어지게 되어 건강생활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친구가 많아야 장수한다'는 말이 있듯이

친구들의 모임에 동참하여 '즐겁고 바쁘게 사는 것' 이 건강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고 요즘 유행하는 echo-healing 에 부응하는 삶이다.

 

걷는 것이 그렇게 좋다는데 주저하지 말고 자꾸 걸어 보자.

조물주가 끝까지 하라고 만들어 놓은 숙명의 건강법이니까 !

인생이란 어쩌면 산을 걷는 이치와 흡사하지 않을까 ?

 

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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