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만불"그리스"가 잘 못된 정치 선동에 거지나라로..☆
[복지 百年大計] 남유럽 실패연구: 그리스 <1>
전 유럽이 앓고있는 Euro Crisis (유럽 경제위기)
의 시발지는 GREECE,
산업일굴 돈으로 무상복지, 기업대신 일자리
만드느라 노동인구의 25%가 공무원…
월급·수당에 정부예산 허덕, 올 상반기 청년실업률
43%, "정치선동에 혹한 기성세대의 탓"
▲ 1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의사당 건물 앞에서 정부에
(2)기숙사 식비까지 모두 무상
(3)정부가 일자리 만들어줌...공무원 늘여 취업시킴.
(4)공무원수...노동인구 4명중 1명이 공무원
(5)초만원 공무원 근무시간..
오후 2시반까지(할 일이없어. 퇴근)
이런 복지천국이 유럽의 거지나라가 됐습니다.
다음은 어느나라 차례? 혹시 우리나라도?...
그 위기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그 모두가 표를 의식한 정치권의 선심때문..
이런 시리즈가 우리나라도 그리스의 전철을
밟지말라는 법이 없다는것을 알아야 할것
입니다. 나라의 장래가 걱정됨니다.
소득 2만달러를 넘은 우리도 제대로된 복지 시스템을
갖춰야한다. 처음에 잘못 설계하면 두고두고
미래의 부담으로 되 돌아올수 있다.
잘못된 복지·재정 설계로 고전중인 그리스·이탈리아·
스페인 3개국을 현장 해부했다.
사바니스(29·고고학과 4년)씨의 대학시절은 평탄했었다.
모든 그리스 대학생처럼 그는 등록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았고, 대부분 학생이 그렇듯이 그도 8년째 대학에
적(籍)을 둔 채 군대까지 마쳤다.
감사하며 대학생활을 보냈다.
그와 동기생 앞에 기다리는 것은 월 500유로(약 80만원)
짜리 임시직이나 아르바이트가 전부였다.
그는 "그리스에서 졸업장은 의미가 없어졌다"고 했다.
일자리 자체가 없는데 명문대를 나온들 무슨 소용 있느냐는 것이다
중 하나다. 학부는 물론 대학원 석사·박사과정도 등록금 한 푼
받지 않고, 기숙사비까지 모두 공짜다.
한다는 복지 철학에 따른 것이다. 문제는 이렇게 인재를
배출해 놓고 정작 일자리는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나온다. 하지만 청년층을 위한 정규직 일자리 공급은 그
절반에도 못 미친다. 올 상반기 그리스의 청년(15~24세)
실업률은 43%에 달했다.
못 만드는 일자리를 그리스는 정부가 대신 제공 해왔다.
예산을 쏟아붓고 외국에서 빚까지 얻어다가 공무원과
공기업 일자리를 마구 늘린 것이다.
한다는 식이었다. 그 결과 그리스는 노동인구 4명중 1명
(85만명)이 공무원인 기형적인 구조가 됐다. 그리스의
공무원은 오후 2시 반까지 일한다.
공무원 자체가 통제불능의 거대한 이익집단이 됐기 때문이다.
GDP의 53%(2010년)에 달하는 막대한 정부 지출은 공무원
월급 주느라 허덕일 지경이다.
들었다.그랬던 그리스가 30년만에 망한 까닭에대해 그리스에서
만난 전문가들은 '미스터리'라고 했다. 그러나 '그리스 미스터리'
의 구조는 의외로 간단했다. 돈으로 표를 사는 정치인, 그리고
그런 정치인을 계속 뽑아준 유권자의 합작품이었다.
넘어가 표를 몰아준 탓에 이 꼴이 됐다"고 했다. 꿈도
희망도 잃은 청년들을 그리스에선 '700유로 (약 110만원)
세대'라고 지칭한다. 일자리 대신 소비성 복지에 돈을
쓴 그리스 모델은 유럽에서도 가장 비참한 '700유로 세대'
를 낳았다.우리도 그리스와 닮아갈것 같아 걱정이다.
그리스 아테네
최 전성기인 페리클레스 시대를 맞이하였다.
조성되었다.
아크로폴리스에서 내려다 본 아테네 시내
에레크테이온 신전 여인상 기둥
출처 : 소담 엔카
글쓴이 : 우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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