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외)

[스크랩] 제4차 세계 핵비확산 및 핵안보

청 송 2012. 9. 9. 18:28

 

           원자력안전위, 국제 핵비확산·핵안보 심포지엄

  7일 세계 핵비확산 관계자 참석…우리나라 핵안보 리더십 강화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창순)와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원장 최영명)은 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제4차 국제 핵비확산 및 핵안보 심포지엄' 실황

심포지엄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의 샤론 스쿼소니 국장을 비롯해 안드레아 브라우네거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안보교육담당관, 존 칼리쉬 호주 핵비확산청(ASNO) 부청장, 오르페 페이소토 아르헨티나·브라질

 핵물질통제기구(ABACC) 기획·평가 담당관 등 국제 핵비확산 전문가들이 참석

국내에서는 사상덕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과 한충희 외교통상부 국장을 비롯해 정부 고위 관료와 핵비확산·핵안보 전문가 및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3월 개최된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되짚어보고 핵투명성 확보와 국제핵안보교육훈련센터 운영 등
핵비확산과 핵안보 주요 현안에 대한 국제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특별세션에서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대한 평가 및 향후 전망 등을 주제로 초청연사 강연이 진행된다.

제1세션에서는 아·태 지역과 남미 지역에서 이행 중인 자발적 핵투명성 제고 노력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한 향후 추진방안 등을 논의한다.

제2세션에서는 우리나라가 건립 중인 국제핵안보교육훈련센터의 효율적 운영방안과 해외 훈련센터와의 연계 및 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IAEA 훈련 담당자의 발표 및 패널토의 등이 진행

원자력위원회 관계자는 "심포지엄을 통해 우리나라의 핵비확산 노력을 부각시키고 핵투명성에 대한 국제신뢰도를 
 제고하겠다"며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개최로 확보된 핵비확산 및 핵안보 분야에서의 국제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핵안보

 

핵무기나 핵물질이 테러리스트들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입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핵안보를 "핵물질,여타 방사성 물질, 핵물질 관련 시설 방사성 물질 관련 시설에 대한 악의적 행위를 예방하고, 탐지하고, 그에 대응하는 조치"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핵군축


핵을 보유한 국가들이 핵무기 수를 줄여 나가는 것을 말하는데, 2010년 미국과 러시아가 '신전략무기감축협정'합의를 통해
실전 배치 전략 핵탄두 수를 1,550기로 감축하기로 한 것이 그 예입니다.

 

핵비확산


핵비확산조약이 인정하고 있는 5개 핵 보유국 이외의 국가들이 핵무기를 개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와 평화적 핵이용에 관한 권리를 보장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필, 대덕클럽오피니언스 서성언 대표 / 원광대학교 Advisr Won Young Kim / 한국군사평론가협회 회장 이선호박사

 

각국 대표들.. 

 

 

 

 

 

 

By -  서 성언 스케치

 

 

경음악

 

출처 : 소담 엔카
글쓴이 : 한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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