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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노동당을 主敵으로 삼는 우파理念黨을 만들자!

청 송 2011. 8. 7. 18:18

북한노동당을 主敵으로 삼는 우파理念黨을 만들자!
운명적인 해의 大決戰을 준비하는 '국민행동 2012'('從北척결 자유통일, 부패척결 一流국가')를 제안한다.
趙甲濟   
 정치가 亡國의 길을 先導한다. 나라가, 썩어빠지고 악랄한 정치세력에 인질로 잡혀 선진국 문턱에서 주저 앉고 있다. 역사의 전환점에서 자유통일을 준비해야 할 한국은 3류 정치인들이 깐 좌경화와 과잉복지의 덫에 걸렸다. 국가지도층은 용기가 없고, 국민들은 선동정치에 넘어가 분별력을 잃고 있다. 자유민주적 가치를 우습게 보는 정치인들이 自害的 좌경포퓰리즘으로 표를 얻겠다고 경쟁을 벌인다. 나라를 거덜내고, 法治를 깨고, 국민들을 타락시키는 선동 정치의 개혁 없이는 우리가 누리는 文明생활의 유지도, 민족의 염원인 자유통일과 一流국가 건설도 불가능하다.
 
 현안 문제인 6.15 선언(안보), 반값등록금(복지), 한국사 교과서(이념)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한반도의 네 黨이 일렬로 서 있다. 민노당은 북한노동당의 2중대이고, 민주당은 민노당의 2중대이고, 한나라당은 민주당의 2중대이다. 한나라당은 구조적으로 북한노동당의 영향권에 들어가 좌경화되고 있다. 6.15 선언은 대한민국 공산화에 합의한 반역문서이고, 반값등록금 등 이른바 無償복지 선동은 자본주의의 윤리를 망가뜨리려는 사회주의 노선이며, 좌편향 한국사 교과서의 국가檢定 통과는 미래세대를 좌익혁명 戰士로 양성하려는 음모이다. 이런 反국가적 책동에 찬동하거나 반대하지 않는 정당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재앙이고 절망이다.
 
 대한민국 헌법의 골격은 反共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법치주의로서 안보, 자유, 복지를 국민들에게 보장하는 장치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헌법 1, 3, 4조는 국가의지를 담은 심장이요 국가목표를 담은 뇌수이다. 헌법은 북한노동당 정권을 해체하고, 자유통일함으로써 한반도 전체를 민주공화국으로 만들라고 명령한다. 한나라당은 이 至上명령에 不服(불복)함으로써 대한민국 정통세력을 대표하는 챔피언 자리에서 스스로 내려오고 말았다. 2012년의 두 차례 선거를 통하여 '민주당+민노당+북한노동당 연합세력'이 6.15 선언을 매개로 뭉쳐 정권을 잡게 되면 헌법은 형해화되고, 민주공화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2012년에 從北세력이 집권하면 대한민국의 안방으로 김정일 세력이 들어올 것이다. 반역은 내어놓고 하고, 애국은 숨어서 하게 될 것이다. 한나라당은 헌법과 국민의 힘을 총동원, 死活을 걸고 敵과 惡에 맞서 싸워야 할 때 투항노선을 선택, 국민을 버렸다. 이런 한나라당에 건의하고 호소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대한민국 정통세력을 중심으로 강력한 代案조직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구체적으로 투쟁하여 유권자들을 각성시키고 여론을 만들어 정치인들의 當落(당락)에 영향을 줄 때만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지금의 한나라당은 요행히 계속 집권하더라도 이념적 가치관을 포기한 패거리 정치로 나라를 망칠 것이다.
 
 우파愛國세력의 조직화와 정치세력화만이 진행중인 국가적 자살을 막을 수 있다. 대한민국 정통세력이 피 땀 눈물로 쌓아올린 자유와 번영의 文明을 從北야만족들에게 내어주지 않으려면 국민들이 걱정을 모아 理念黨을 만들어내야 한다. 북괴군을 상대로 한 무장투쟁은 國軍이 맡고, 북한노동당과 대결하는 이념전쟁은 헌법정신으로 무장한 우파理念黨이 맡아야 한다. 한국 정치를 왼쪽으로 끌고가려는 북한노동당에 맞서 우파理念黨이 떡 버티고 서서 균형을 잡아야 정치가 정상성을 되찾아 여론분포와 맞는 정당구조를 이루게 된다.
 
 우파理念黨은 진실, 헌법, 국익을 기준으로 행동한다. 현대사를 긍정하고, 국가 건설세력과 미국에 고마워하며, 대한민국 정통세력임을 自任한다. 헌법과 진실과 역사의 힘으로써 북한노동당과 그 추종세력을 누르고, 국가엘리트와 자유통일 주체세력을 육성하여 국민들을 안심시킨다. 우파理念黨이 대한민국의 가치관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 정치를 견인하고 견제해야 헌법정신과 자유민주 체제의 원리가 작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자유통일을 이루기 위하여 從北을 척결하고, 一流국가를 세우기 위하여 부패를 척결해야 한다. 납세자를 존중하고, 세금 낭비를 감시하고, '적은 세금, 작은 정부, 많은 일자리' 정책으로 가난을 구제하고 갈등을 해소한다. 좌경 포퓰리즘은, 한국인이 자발성을 잃고 노예근성에 빠지도록 선동하고, 한국사회의 力動性을 빼앗아 一流국가로 가는 힘을 뺀다. 선동에 넘어가지 않는 교양 있는 한국인들을 정치세력으로 조직해야 한다. 이들이 나라의 主流가 되어 발언권을 행사해야 '통일되고 자유롭고 번영하고 강력한 한반도 만들기'라는 우리의 꿈이 이뤄질 수 있다.
 
 내년으로 다가온 大決戰의 해를 준비하는 救國의 결단 '국민행동 2012'를 제안한다.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이 한나라당의 팬클럽임을 거부하고 "從北척결 자유통일, 부패척결 一流국가"의 구호 아래 大同단결하고 조직하여 정치세력화 해야 한다. 이 운동이 1000만 회원을 확보할 때 자유통일의 주체세력이 탄생, 나라의 운명과 역사의 進路를 바꿀 것이다. 자유의 방파제로 모은 힘이 자유의 파도가 되어 평양을 휩쓸어버릴 것이다. 역사가 우리를 부른다.
 
 
 *우리의 信念
 
  "대한민국은 모든 국민들에게 생명권, 자유권, 행복권을 보장함으로써 인간의 존엄성을 실현해야 한다. 대한민국만이 한반도의 유일한 合法국가이고 민족사를 잇는 정통국가이다. 反共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는 공동체의 자유, 복지, 안보를 위한 약속이므로 어떤 경우에도 훼손할 수 없다. 富國强兵 정책으로 힘을 길러 북한노동당 정권을 제거하고, 북한지역을 수복, 동포들을 해방함으로써 한반도 전체를 민주공화국으로 만들자. 역사의 大勢를 믿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국민 된 권리와 의무를 自覺하면서, 진실-正義-자유가 꽃피는 조국을 지키고, 키우고, 가꾸자. 다 같이 행복하게 살자."
 
 *愛國의 다짐
 
 1. 우리는 眞實, 憲法, 國益을 행동의 기준으로 삼는다.
 
 2. 우리는 자유롭고 번영하고 강력한 통일조국을 만든다.
 
 3. 우리는 공산세력과 부정부패를 公共의 敵으로 간주, 척결한다.
 
 4. 우리는 인간의 존엄성을 말살하는 권력엔 국민저항권을 행사한다.
 
 5 우리는 국가엘리트층을 강화하고, 젊은 세대를 자유통일 주체세력으로 육성하고, 군인 기업인 기술자를 뒷받침하여 활기 있는 나라를 만든다.
 
 6. 우리는 납세자의 權益을 존중하고 세금 낭비를 감시한다.
 
 7. 우리는 國漢文혼용으로 韓國語를 정상화하여 국민교양을 드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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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代案 (20개)
 
 -6.15 선언 폐기
 -자위적 核개발 추진
 -한국사 교과서 國定으로 환원
 -민노총, 전교조 등 違憲세력의 해산
 -교육감 및 교육위원 선거제 폐지
 -增稅반대:공무원 정원 및 복지예산 동결
 -행정조직의 통합, 단순화 추진
 -재정赤字 2% 이내로 동결
 -세금 낭비 감시, 납세자 권익 보호 위하여 감사원을 국회 직속으로 변경
 -흉악범 사형 再開
 -병역기피자와 반역범죄자와 부패분자의 공직 취임 영구금지
 -李承晩, 朴正熙, 트루먼 등 위인과 恩人들 기념물 건설
 -漢字 조기 교육
 -김정일 등 북한人權탄압자들을 국제형사재판소에 고소
 -탈북자 고용법 추진
 -좌익분자 민주화 운동가 포상 취소
 -국군포로 및 납북자 송환과 對北지원 연계
 -북한주민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휴전선의 對北방송 재개
 -6.25 남침, 대한항공기 폭파 등 북한정권의 도발을 부정하는 자 처벌법 신설
 -대학진학률 줄이고 高卒者 취업문호 확충
 
 
[ 2011-07-16, 2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