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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리움의 바다엔 그녀가 있었다

청 송 2013. 1. 9. 09:13

 




그리움의 바다엔 그녀가 있었다



      5월의 장미

      가시돋힌 파란 줄기 마다

      흐느낌으로

      숨막힐 듯 보고 싶어

      발걸음이 머문 곳을

      찾아 헤메는  내마음을

      바보같은 당신은 아십니까

       

      언제라도 마음 설레게 하는

      숨결이 그리워

      아카시아 향기 지나

      이팝나무 향기베인

      우리의 온기가 있는 곳을

      홀로 지키는 내마음을

      천사 같은 그대는 아십니까

       

      고독을 배워버린  5월생

      홀로서기를  배웠다지만

      뜨거운 가슴 참을 길 없어

      그토록 빈집을 지키며

      그리움에 수놓은  시를  써내려가는

      슬픈 내마음을 당신은 아십니까

       

      사랑하기에

      사랑했기에

      외로운 뒤안길 지키는 붉은 장미로

      파아란 하늘 빈손으로 휘젖다가

      시들어가도

      영원히 

      당신을 기다리는

                 가련한 내마음을 아십니까
       

       

 

 

 

 

The Evening Bells.....Sheila Ryan
 
 

출처 : 소담 엔카
글쓴이 : 아침동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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