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정 어록 39편 ★
-버리고 떠나기/본문 중에서-
당신의 마음에
어떤 믿음이 움터나면 ....
그것을 가슴속 깊은 곳에
은밀히 간직해 두고
하나의 씨앗이 되게 하라, ...
그 씨앗이
당신의 가슴속 토양에서 싹트게 하여
마침내
커다란 나무로 자라도록 기도하라....
묵묵히 기도하라.
사람은 누구나
신령스런 영혼을 지니고 있다...
우리가 거칠고
험난한 세상에서 살지라도 ...
맑고 환한 그 영성에
귀를 기울일 줄 안다면
그릇된 길에 헛눈을 팔지 않을 것이다...
아무리 소중하고 귀한 것일지라도
입벌려 쏟아버리고 나면
빈 들녘처럼 허해질 뿐이다....
어떤 생각을 가슴속 깊은 곳에
은밀히 간직해 두면 ....
그것이 씨앗이 되어
싹이 트고 잎이 펼쳐지다가
마침내는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씨앗은
쭉정이로그칠 뿐, ....
하나의 씨앗이 열매를 이를때
그 씨앗은 세월을 뛰어넘어
새로운 씨앗으로 거듭난다.....
- 버리고 떠나기/본문 중에서-
== 소담엔카 狂石 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