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우습시다

청 송 2011. 9. 6. 10:13

             

 

고해성사

 

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04/06/htm_2011040622472450005010-001.JPG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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