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포대첩 진포 해전(鎭浦海戰)은, 고려 말기인 우왕(禑王) 6년(1380년)에 나세(羅世), 심덕부(沈德符), 최무선 (崔茂宣) 등이 지휘하는 고려 수군이 한국의 충청남도(忠淸南道)와 전라북도(全羅北道) 사이 금강 (錦江) 하구인 진포에 상륙한 왜구(倭寇)의 전함을 함포 공격으로 불사르고 왜구의 후방 퇴각로를 끊은 전투이다. 최무선이 제조한 화약이 처음으로 쓰인 전투로써 한국사 최초의 함포 해전으로 기록되며, 세계사상 최초로 함포가 사용된 레판토 해전 (1571년)보다 2백여 년이 앞선다 스로리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A7%84%ED%8F%AC_%ED%95%B4%EC%A0%84 ~~~~~~~~~~~~~~~~~~~~~~~~~~~~~~~~~~~~~~~~~~~~~~~~~~~~~~~~~~~~~~~~~~~~~~~~~~~~~ 진포대첩 내륙에도 출몰하며 개경을 직접 위협하기도 하였다. 달하는 대규모였다. 진포는 한반도 수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금강의 하구로, 이곳은 선박으로 군산과 장항이 연결되며 상류로 가면 부여·공주 등 강안에 위치한 중요한 도시들과 연결되는 곳이다. 5분의 1 정도인 1백 척에 불과하였고, 군사도 3천명을 약간 웃도는 병력이었다. 있었다. 왜구는 자신들의 병력이 양적으로 우세한 점을 알고 고려군의 기선을 제압하기 위하여 선공을 하였다. 고려의 수군은 왜구의 선단이 가까이 오자 일제히 화포사격을 개시하였다. 고려군의 화공에 불길이 오른 왜구의 선단은 후퇴하려고 했으나 여러 척으로 연결되어 있던 선박들은 움직임이 둔하여 피해가 커졌다. 왜구는 선단 5백여 척이 대부분 소각되었으며, 2만명에 다하던 병력도 거의 섬멸되고, 잔여 왜구는 금강 상류로 올라가 내륙으로 도주하였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dZScVKZM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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