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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김정은 비자금 관리 북한 고위급 인사 잇단 망명...북한은 지금? / YTN

청 송 2016. 3. 6. 09:51

"김정은 비자금 관리 3명 국내 망명" / YTN


잇단 北 엘리트 탈북...이유는? / YTN



북한 고위급 인사 잇단 망명...북한은 지금? / YTN

게시일: 2015. 7. 6.

■ 김주환, YTN 정치안보 전문기자 / 윤지원, 평택대 외교안보전공 교수

[앵커] 
최근에 남북 국방장관급 회담에 국방장관회담 차석대표까지 했었던 상장이 우리나라로 망명을 해 왔고 또 김정은의 비자금을 
총괄한다면 39호실의 부부장급 고위간부들이 망명을 하고. 이번에는 북한의 군수경제를 담당하는 또 고위급 인사가 망명을 했습니다. 이 소식이 저희 YTN의 오늘 특종 보도입니다.


엑소더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살기 위해서 그리고 너무 무서워서, 탈북을 북한의 최고위급 간부들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 분을 초대했습니다. 오늘 이 소식 특종 보도한 김주환 YTN 정치안보 전문기자. 그리고 윤지원 평택대 외교안보전공 교수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고생 많으셨고요. 이곳이 북한군수경제를 관할하는 곳이 핵 만들고 미사일 
만들고 하는 곳이라면서요?


[기자] 
쉽게 말해서 우리가 말하는 방위산업 관련, 방산 관련을 모두 총괄하는 기구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북한에는 경제 개념을 두 가지로 나누거든요. 인민경제라고 해서 우리가 말하는 일반 경제. 그다음에 군수경제를 북한은 제2경제라고 말합니다. 지금 제2경제위원장이 조춘용이라는 사람인데 올 4월에 교체돼서 이 사람으로 되어 있는데 역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체제 들어와서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왜냐하면 군수산업이라는 건 북한의 2000년대 중반 핵실험이 주력산업이었거든요. 그래서 미국과 회담할 때 김정일이 70억 달러를 주면 우리가 포기할 수 있다, 이렇게까지 미국에 역제의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그런 만큼 쉽게 말해서 북한의 주력산업이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앵커] 
이곳에 어느 정도 직위에 있는 사람이 탈북한 겁니까?

[기자] 
제가 취재한 것은 굉장히 고위급 인사입니다. 고위급 인사인데 제2경제위원회 전체 근무자가 한 6만 내지 7만명 정도 된다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방산업체 종사자가 한 7만명 정도 된다고 보면 됩니다 지난 4월이었죠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자체 경비행기 개발했다고 과학자들을 초청해서 치하한 게 우리 YTN 자료화면도 있습니다마는 그때 그 사람들 소식이 제2자연과학원이라는 곳인데 여기에 소속된 과학자가 3000명 된다고 합니다. 

제2경제위원회 산하기관입니다.

[앵커] 
제2자연과학원만 과학자가 3000명... 

[기자] 
여기에서 우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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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한미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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