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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學 정보

청 송 2017. 2. 15. 17:26

醫學 정보

만우

 

1. 감기는 추워서 걸린다? 아니다.. 바이러스 때문이다..

   손을 씻는 것이 최고의 비법이다.


 

   남극이나 북극, 영하의 나라에는 감기가 없다.

바이러스가 살지 못하기에

 

2. 술잔을 돌리면 간염에 걸린다. 아니다.

   간염은 피로 전념이 된다.


 

   즉 주사바늘, 침 등은 소독된 것이나 일회용을

사용하는 지 확인이 필요하다.

 

3. 몸의 혹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아니다...

   제거 할 것이 있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있다.

 

4. 관절이 나쁘면 운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 아니다.


 

   더 해야 관절을 감싸고 있는 인대를 강화시킬 수 있다.

   수영, 자전거를 타면 관절에 좋다. 운동은 보약보다 더 좋은 것이다.

 

5. 허리가 아플 때 복대를 하면 좋다. 아니다.

   복대는 친구로 만났다가 원수로 헤어진다.

 

6. 우유는 몸에 좋지 않다. 아니다.

   단백질과 칼슘을 보충하려면 꼭 마셔야 한다.

 

6. 한국인은 1년에 24만 명이 사망한다. 사망 순위는?

   1위 - 암 (6만 명),       2위  - 뇌졸중(뇌출혈+뇌경색)(4만 명)

   3위 - 심장병 (2만 명)  4위  - 자살

   5위 - 당료             6위  - 교통사고

 

7. 한국인 1년 사망 24만 명중 12만 명이 암과 심혈관

질환으로 죽어간다.


 

   가. 암 6만 명


 

   나. 심혈관 질환 6만 명=뇌졸중(=중풍)(뇌출혈+뇌경색)

        4만 명+심장병 2만 명


 

      뇌졸중에는 뇌의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뇌졸중에는 뇌의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두 가지가 있다.

 

8. 심혈관의 질환은?


 

   가. 잔인하고 고통스러운 병이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비극이다.

       암은 여유를 준다.


 

   나. 반신불수, 사지마비, 식물인간, 뇌사, 대소변 받아내기 등

        결과가 처참하다...


 

   다. 질환의 뿌리는 수십 년 전부터 시작된다.


 

      기름기와 인스턴트식품 과다, 과음, 흡연, 운동부족으로 시작이 된다.

      혈관 속은 눈으로 볼 수 없다.

 

9. 혈압, 혈관, 인슐린, 혈당의 상관관계


 

   혈압이 높으면 혈관이 잘 터지는 뇌출혈과

   잘 막히는 뇌경색이 유발된다.

   고혈압 보다 저혈압이 5년 더 오래 산다.


 

   피는 심장이 펌프질 할 때마다 불연속적으로 혈관 속을 흐른다.

 

   그러므로 잘 터지고 상처가 나기 쉽다.


 

   피 속의 당분은 음식물에서 나온 포도당과 탄수화물이다.

   이것은 몸의 에너지원이다.


 

   당분을 필요로 하는 곳은 혈관이 아니고 뇌, 간, 심장이다.

   혈관은 피가 지나가는 고속도로이며, 인슐린은 톨게이트이다.

 

   운동부족으로 인슐린이 떨어지면 톨게이트가 막힌다.


 

   혈관에 당분이 쌓이면 혈관에 염증이 생겨 당료합병증이 온다

.

   혈압은 혈관을 물리적으로 손상시키고, 혈

   당은 혈관을 화학적으로 부식시킨다.

 

   혈압은 140 미만/ 90미만 정상이다.

   공복 시 혈당은 126미만이면 정상 이지만 100보다 낮게 하자.

 

10. 맥박은?

    맥박은 1분당 느릴수록 좋다.

   198년 장수하는 거북이는 1분에 2회의 맥박이다.


 

    1년을 사는 쥐는 맥박이 1분당 400~500회이다.

    사람은 100보다 미만이 좋다. 70미만이면 더 좋다.

 

11. HDL 코레스톨


 

    역할 : 혈관 속의 기름덩어리를 간으로 끌고가서

    분해시키는 청소부이다.


 

    희망사항 : 높을수록 좋다. 40이상이 면 정상,

    이상기준은 60이상이다.

 

12. 뇌혈관 지표

    가. 정상혈압 140미만/ 90미만  -------- 이상혈압 120미만/ 80미만

    나. 정상혈당 126미만 --------------- 이상혈당  100미만

    다. 정상맥백 100미만 --------------- 이상맥박   70미만

    라. 정상HDL코레스 40이상 ----------- 이상HDL   60이상

 

13. 뇌혈관 지표를 정상으로 돌리는 방법

    먹는 식습관 보다 운동습관이 더 중요하다.


 

    운동은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하라.

    허리둘레는 가늘수록, 허벅지둘레는 굵을수록 좋다.


 

    운동은 하루에 숨이 헐떡거릴 정도로 30분 이상을 하라.(유산소운동)

    운동은 하체위주로 하라.

 

    오른쪽 허벅지 근육은 노폐물인 잉여 칼로리를 태우는 소각장이다.

    다리근육이 클수록 포도당이 많이 저장된다.


 

    다리근육이 큰사람은 쉽게 지치지 않는다.

    사윗감은 다리통이 굵은 총각을 선택하시라.


 

    하체운동을 많이 하자.


 

    다이어트의 완성은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적게 먹는 것이 아니다.

    다리근육이 증가되면 혈관이 맑아지고 깨끗해진다.

 

14. 암에 관한 정보

    가, 암에 걸릴 확률은 50%이다. 둘 중 한사람은 암에 걸린다.

    나. 암은 난치병이지만 불치병은 아니다. 조기발견만하면 된다.

       암은 3cm 까지는 전혀 증세가 없고, 그 이상이면 증세가 나타나고 잔류암세포들이        

       복강에 퍼져있다. 수술해도 꼭 죽고 만다.


 

    다. 위암은 내시경 검사를 매년하자.

        대장암은 나날이 증가추세이다.


 

        내장내시경 검사를 위하여 관장이 어렵고

        부끄럽더라도 4~5년 간격으로 실시하자...

        검사 시 폴립은 무통으로 즉시 제거가 된다.

 

15. 인터넷은 의료건강에 근거 없는 정보가 아주 많다.


 

    의사는 나무보다 숲을 본다.

   (현재의 증상보다 미래까지를 본다.)


 

    가급적 인간관계를 잘 맺은 주치의를 정해두고 늘 상의하자.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물어보자. 실수가 적을 것이다.

 

16. 스티븐 코비의 말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당장 시급하지 안치만 중요한 일에 몰두하자.”


 

    즉 보다 중요한 것은 미래를 위한 건강이다.

 

     의학정보 /  홍혜걸

 

적당히 마시면 '藥' 과하게 마시면 '毒'

막걸리의 건강 효과
하루 1~2잔 정도가 적당 콜레스테롤 수치 낮아져
당뇨약 복용 중 마시면 저혈당 초래… 반주 금물

막걸리의 알코올 도수는 6~8도로 맥주와 비슷하다. 막걸리도 너무 많이
마시면 알코올성 지방간이나 간경화를 일으킬 수 있다.
반대로 적당하게만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하루 1~2잔의 술은 특히 혈관에 '보약'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더욱이 막걸리는 발효식품으로 효모, 단백질, 당질,
비타민B2, 콜린 등 기능성 성분들까지 풍부하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는 "막걸리도 분명히 술이기
때문에 과음은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 중독 등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며
 
 "다만 막걸리를 한 두잔 정도 마신다면 효모와 비타민 등이
풍부하므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막걸리의 건강 효과에 대한 연구는 와인에 비하면 턱없이 적다..
동물실험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일부 실험결과가 있을 뿐이다.


▲ 여러 종류의 막걸리 칵테일(막걸리에 복분자·키위·딸기 등 생과일즙을 섞은 것)들 /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spphoto@chosun.com
당뇨병 있는 사람이 마셔도 되나

술은 혈당 상승을 억제한다. 알코올이 식후 인슐린 분비를 활성화할 뿐 아니라
간에 저장된 포도당이 혈액 속으로 방출하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외국 연구에 따르면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효과는 와인이 가장 크고, 양주, 맥주 순이다
. 막걸리도 맥주와 비슷한 혈당 상승 억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다만 막걸리는 맥주보다 단백질 등의 함량이 높아 혈당 상승억제 효과가
적을 것으로 추정된다. 당뇨병 약을 복용하는 환자들은 반주가 금물이다.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박철영 교수는 "당뇨병 약이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데
알코올까지 더해지면 저혈당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공복 시 막걸리를 포함해
술을 절대 마셔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

하루 1~2잔 정도의 술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많은 연구에서 입증돼 있다.


이런 효과는 와인뿐 아니라 막걸리에도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신라대 식품영양학과 배송자 교수팀이 실험 쥐 42마리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쪽은 막걸리 농축액을 투여하고, 다른 쪽은 같은 양의 생리 식염수를 투여했다.
 
시간대별로 혈중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사한 결과 막걸리 농축액을
투여한 그룹에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졌다.


배 교수는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면 혈중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동맥경화증, 고혈압 등의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막걸리는 정반대로 나왔다"며 "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낮아졌는지는 더
연구해봐야 하겠지만 막걸리 발효 성분들이 알코올의 작용을 억제하고
약리효과를 내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배 교수팀의 다른 연구에 따르면 막걸리를 거르고 남은 찌꺼기(지게미)에는
고혈압 치료제와 비슷한 정도로 혈압을 낮추는 물질인 펩타이드가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 치료제의 혈압 강하 효과를 90으로 할 때 막걸리 지게미의 효과는
80쯤 된다는 것. 고혈압 예방효과를 얻으려면 막걸리를 잘 흔들어서 마셔야 한다.


항암, 면역력 증강 효과

막걸리의 식이섬유와 단백질 성분이 항암 효과가 있다는 실험결과도 있다
. 2008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이 농축시킨
 
막걸리를 유방암, 간암, 대장암, 피부암 세포에 주입한 결과 암 세포
성장억제 효과가 나타났다.


한경대 생명공학부 이학교 교수는 "막걸리는 효모 등이 장 속에서 발효돼 유해
세균을 억제하고 유익한 세균을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사상체질과 김달래 교수는 "막걸리는 소화가 잘 안되거나
, 손발이 찬 소음인에게 좋은 술"이라며
"한 잔(200~250cc)정도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
 

혈액 속의 지방을 없애 주는 음식

 

1, 참나무 버섯(표고버섯)

 

 

 

영양가가 많은 표고버섯에는 16가지의 아미노산(그 중 7가지는 필수 아미노산이다.),

  여러가지 불포화 지방산, 여러가지 비타민과 혈액속의 기름기를 없애는 물질 등이 들어 있다!

 

. 성질이 유순하고 맛이 달콤한 표고버섯은 혈압을 낮추고 음식을 소화시키며 피속의

기름기를 낮추는 외에 항암, 항바이러스 등 여러가지 효과를 나타낸다.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섬유소는 위장의 윤동운동을 촉진시키고 변비를 막으며 장관의

콜레스테롤흡수를 줄이는 작용을 한다. 또한 참나무 버섯에 들어 있는 참나무버섯

푸린을 비롯한 핵산물질은 콜레스테롤 분해를 촉진한다.

 

 이밖에 참나무 버섯에는 트리글리세리드를 낮추는 물질들도 들어 있다

 

 그러므로 고혈압성 동맥경화에 걸린 환자들인 경우에 신선한 참나무버섯 90그램에

식물성 기름을 넣고 볶 다가 물을 더 넣고 끓여서 만든 참나무버섯 혈지하탕을 매일

먹으면 혈지하강작용이 뚜렷이 나타난다.

 

 

2, 고구마

 

 

 

고구마에는 콜라겐과 점질다당물질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그것을 정상적으로

먹으면 핏줄의 탄력성과 관 절의 윤활성을 유지할 수 있고

간장과 신장 결체조직의 위축을 막을 수 있다.

 

  최근 영양학연구과정에 고구마가 심장 핏줄계통의 지질침적현상 그리고

분류성동맥경화를 미리 막음으로 써 피하지방을 줄이고 몸의 지나친 비대를

막는 하나의 효과적인 장수보건식품이라는 것이 발견되었다.

 

 

3, 가지

 

 

 

가지는 흰가지와 자색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가지에는 여러가지 비타민이 들어

있는데 특히 자색 가지에는 다른 야채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비타민 P가 비교적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P는 세포의 점착성과 실핏줄의 탄력성을 높이고 실핏줄의 출혈을 방지한다.

최근 의학연구결과에 의하면 가지는 콜레스테롤량을 낮추고  고지혈증으로 인한

피줄손상을 막는 좋은 야 채이다.

 

 

 4, 오이

 

 

오이는 청열, 갈증해소, 이뇨작용을 한다. 오이에 들어 있는 섬유소는 장관에서 음식

찌꺼기를 내보내는 것을 촉진시키고 장관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인다.

 

  그리고 오이에 들어 있는 '말론산프로파놀'은 몸안의 당류가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억제하며 비만을 막고 지질대사의 효과를 조정한다.

 

  그러므로 고지혈증에 걸린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인 경우  

오이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5, 녹두

 

 

 

무더운 여름철에 누구나 즐겨 먹는 시원하면서도 맛 좋은

녹두탕은 더위를 타지 않게하는 보건음료이다.

 

  또한 녹두를 먹으면 혈액속에 지방을 낮추고 심장을 보호하며

  관상동맥질병을 예방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 임상관찰에서는 고지혈증환자들이 매일 50그램의 녹두나 잠두콩을 먹으면

 혈청콜레스테롤 하강률이 70퍼 센트에 달하지만 트리글리세리드의 변화는

 크지 않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또한 부작용이 거의 없는 녹두를 먹으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고

  배고픈 느낌도 줄일 수 있으므로 고지혈 증에 비만증이나 당뇨병까지

겹친 환자들인 경우 녹두를 먹는 것이 매우 좋다.

 

 

 6, 마늘

 

 

 

마늘은 피속에 있는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의 농도를 낮춘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마늘추출물은 심장박동수를 줄이고 심장의 수축력을 강화하며

실핏줄을 확장시킴으로 써 고혈압을 치료하고 뇌중풍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이밖에 마늘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는 것도 발견되었다.

 마늘은 혈당을 낮추고 피속의 인 슐린양을 높이기도 한다. 

 

 

7, 양파

 

 

 

 나리과 식물인 양파에는 비타민, 칼슘, 인, 철 등 여러가지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양파에 들어 있는 스테로이드프로필기이류화합물의 유지휘발액체는  피속 지질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막으 며 심근경색을 미리 막고 혈압을 낮춘다.

 

  동맥경화나 관상동맥질병환자들인 경우 매일 50~70그램의

양파를 먹으면 그 작용이혈지하강약을 자주 먹는것보다 더

이상적이다.

 

  이밖에 양파는 이뇨, 항암작용도 한다.

 

 

8, 땅콩

   

 

땅콩에는 심장병을 예방하는 불포화지방이 들어 있으므로

  땅콩을 먹으면 피속의콜레스테롤양이 줄어 드 는데

효율은 12~15퍼센트에 달한다. 땅콩이 소장에서

 

소화된 후에 담즙과 접촉할 때 담즙내의 콜레스테롤을

흡수하므로 콜레스테롤양이줄어 들게 한다.

 

이밖에 땅콩에는 비타민 E가 많이 들어 있으므로 땅콩을 정상적 으로

먹으면 피줄벽에피속의 혈소판이 들 어 붙는 수를 줄이고 핏줄의 유연성을

유지하므로 관상동맥질병에 걸릴 수 있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

 

 

9, 옥수수 기름

 

 

 

옥수수 기름은 옥수수 눈에서 뽑은 일종의 질 좋은 기름으로서 소화율이 높고

안정성이 좋을 뿐 아니라 심 장 핏줄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옥수수 기름에 많이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스테로이드와 콜산의 배설을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의 합 성과 흡수를 저지 시켜 동맥벽에 콜레스테롤이

  쉽게 들어 붙지 못하게 함으로써 동맥경화를 막는다.

 

  이밖에 옥수수 기름에는 비? 많?E도 많이 들어 있다.

 

 

10, 아가위

 (아가위는 산사나무 열매를 말한다. 말려서 약용으로 사용)

   

 

아가위는 본래부터 입맛을 돋구고 비장을 튼튼히 하며  밥맛을 높여

주는것으로 잘 알려져 왔다.

 

아가위에 들어 있는 아가위산, 레몬산은 피줄벽을 넓히고  혈액속에 지방을

낮추는 뚜렷한 작용을 하며 콜 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양을 줄이는 데서

일정한 효과를 나타낸다.

 

  아가위에 산성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하여 일부 노인들인 경우 아가위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산 성물질이 역류하는 등 위에 좋지 않은 현상이 나타나곤 한다.

 

 이밖에 아가위가 입맛을 돋굴 수 있으므로 평균 몸무게가 초 과되는 노인들에게는

좋은 음식물로 되지 못 한다. 그러므로 비만증이 있거나 위산이 지나치게 많은

노인들은 아가위를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