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가요(노래)
잊혀진 여인 - 이장순 (1988년-서영은 작곡/백영진 작사/임희숙 노래) 긴잠에서 깨어보니 세상이 온통 낯설고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주는이 없어 나도 내가 아닌듯 해라 그 아름답던 기억들이 다 꿈이였던가 밤마다 타오르는 그 불길이 정녕 꿈이 였던가 누군가 말을 해다오 내가 왜 여기 서 있는지 화려한 사랑의 빛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멀리 돌아보아도 내가 살아온 길은 없고 비틀거리는 걸음앞에 길고긴 내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