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가요(노래)

[스크랩] 353 昴(すばる)-美空ひばり////京都の秋を彩るモミジ(D)

청 송 2011. 7. 20. 07:53




昴(すばる)-美空ひばり

作詞 作曲 谷村新司


目を 閉じて 何も 見えず
哀しくて 目を 開ければ
荒野に向かう 道より 他に見えるものはなし
嗚呼(ああ) くだけ 散る 
運命(さだめ)の 星たちよ
せめて 密(ひそ)やかに この身を照らせよ
我は行く 蒼白き 頬のままで
我は行く さらば昴よ


呼吸(いき)をすれば 胸の中
こがらしは 吠(な)きつつける
されど 我が 胸は熱く
夢を追い つつけるなり
嗚呼さんざめく 名も無き星たちよ
せめて鮮やかに その身を終われよ
我も行く 心の命ずるままに
我も行く さらば昴よ

嗚呼 いつの 日か 誰かが この 道を
嗚呼 いつの 日か 誰かが この 道を
我は 行く蒼白き ほほの ままで
我は 行くさらば 昴よ
我は 行くさらば 昴よ


京都の秋を彩るモミジ

京都의 고장은 周圍가 山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리고 11月이 되면 京都도 아름다운 丹楓으로 물듭니다. 山에는 가지各色의 나무가 심어져 있어 季節마다 多樣한 姿態를 보여주는데, 단연 아름다운 것은 가을의 丹楓입니다. 노래지는 잎, 茶褐色이 되는 잎, 붉어지는 잎 한 그루의 나무라도 가지마다 每日 色이 變化하며 周圍의 소나무 같은 常綠樹와도 調和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草綠에서 노랑, 그리고 빨강으로 漸漸 물들어가는 손 模樣의 잎은 かえで(단풍)입니다. 이것은 ‘カエルの手(개구리의 발)’에서 생긴 말이라는데, 여러분에게는 かえで라고 하기보다 ‘モミジ(단풍)’라고 하는 便이 잘 理解될지도 모르겠네요. 丹楓에는 물갈퀴가 있는 개구리의 발과 같은 形態의 것도 있는가 하면 찢어진 雨傘과 같은 形態의 것도 있어, 京都에서는 多樣한 種類의 丹楓을 볼 수 있습니다.

京都에는 丹楓의 名所가 많은데, 東쪽 地域을 案內해 드리겠습니다. 丹楓으로 乳名 한곳은 千年 以上의 歷史가 있는 禅林寺(ぜんりんじ). 이곳은‘丹楓의 永観堂(えいかんどう)’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永観堂는 京都의 東山 正가운데 附近 京都驛에서 地下鐵로 20分 程度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地下鐵 東西線의 蹴上駅(けあげえき)에서 내리면 琵琶湖(びわこ)에서 이어지는 水路가 있습니다. 水路아래의 벽돌로 된 터널을 빠져 나와 永観堂까지 이어지는 길은 아주 멋진 散策路입니다.

永観堂는 山의 傾斜面에 세워져 있어 境內의 모든 것이 山의 一部처럼 보입니다. 조금 발길을 옮길 때 마다 景致가 전혀 달리 보입니다. 丹楓의 時期는 해질녘이 特히 아름다운데, 夕陽을 가득 받아 붉어진 잎이 눈부실 程度로 빛납니다. 午後 4時가 되면 절의 鐘소리가 들리고 佛經을 외는 소리가 고요한 境內에 흐르기 始作합니다.

永観堂의 바로 南쪽에는 南禅寺(なんぜんじ)가 있습니다. 그 커다란 門을 지나 西쪽으로 3分 程度 걸어가면 日本風의 지붕을 가진 京都市 國際交流會館이 나옵니다. 이곳에는 世界 各國의 新聞이나 그림 冊이 備置되어 있는 圖書室과 누구나 使用할 수 있는 情報交換用 揭示板이 있고, 英語 •中國語 •韓國語 •스페인語 • 프랑스語 等이 可能한 職員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곳에는 京都에 사는 外國人이나 外國에 興味가 있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듭니다.

조금 걸어 다니는 것만으로도 京都는 過去와 現在가 同時에 살아 숨쉬고 있는 고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출처 : 소담엔카
글쓴이 : 黃圭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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