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외)

러시아 언론의 천안함 폭로

청 송 2012. 3. 24. 14:52

러시아 언론의 천안함 폭로

 

 

이렇게 공개되었으면,
종북세력들은 무엇이라고 말을 해야 하는것 아닌가?
러시아 언론의 천안함 폭로 진실게임에 종지부


동아누리

국내종북세력들과 국내 언론들이 천안함 폭침에 터무니 없는 의혹

제기와 유언비어 유포로 남한내 갈등과 혼란을 불러 일으켰는데
러시아 방송의 북한내 권력승계를 다룬 기록영화에서
천안함 침몰범인은 북한…이라고 처음으로 폭로함으로써 천안함에

대한 진실게임에 종지부를 찍었다.

러시아 TV 방송 `’TV-첸트르(TV-Center)’는 25일 밤(현지시간) 방영한

 다큐멘터리 영화’조선의 김동지’에서 김일성으로부터 김정일을

김정은으로 3대째 이어진 북한의 권력 승계 과정을 소개했다.

방송은 북한의 핵개발 역사?에 대해서도 언급, 옛 소련 붕괴 직전인 1990년 2월 당시
국가보안위원회 의장이던 블라디미르 크류치코프가 미하일 고르바초프 공산당 서기장에게 “북한의 핵개발이 끝나가고 있다”며 우려를 표시하는 보고를 한 사실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러시아가 1990년대 초반부터 북한의 핵개발 과정을 예의 주시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영화는 또 2010년 3월 발생한 천안함 침몰 사건과  같은해 11월 일어난 연평도 포격 사건이
북한측의 소행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러시아 방송이 공식적으로 천안함 침몰 사건의 책임을 북한으로 지목하는 내용을 방영한 것은 처음이다.

방송은 김정은이 스위스 국제학교에서 공부한 이력등을 소개하며

북한의 권력 엘리트들이 남한에 의한 흡수 통일이 이루어질 경우

다함께 처벌될 것을 우려해 새 지도자 김정은을 중심으로 똘똘

 뭉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김정은의 인적사항을 설명하면서
키가 175cm, 몸무게가 90kg으로 북한에서 가장 뚱뚱한사람”이라고

 꼬집기도 했다.